2016.01.10 20:47

우모제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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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운자켓이나 다운침낭 많이들 소유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모제품 관리에 관한 좋은글 인것같아 혹시나하여 IDFL에서 퍼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문구의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다 는
물건을 파는사람들이 책임을 피하기위해서 항상 상투적으로 하는 말이라 맘에 안드네요. -_-;

암튼,
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이 다운과 깃털 제품의 관리 레이블에 대해 헷갈려하는 것 같습니다.
 IDFL은 아래와 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관리 레이블 - 다운과 깃털 제품

물세탁할 것인가 드라이 클리닝할 것인가?

다운과 깃털이 충전된 제품에 드라이클리닝이 더 좋은가, 아니면 물세탁이 더 좋은가?
다운&깃털 충전제품 자체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물세탁이 더 나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다운은 회복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높은 온도에 약한 계면활성제(세제)는 다운의 구조나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물세탁과 회전식 건조(탈수) 과정은 다운의 "탄력"과 필파워 퍼포먼스를 유지시켜 준다. 필파워는 다운의 인슐레이션을 측정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좋은 필파워는 습기, 열, 환기에 의해 유지되고 개선된다. 물세탁과 탈수 과정은 다운에 습기, 열, 환기를 더한다.
 - 드라이 클리닝은 필요한 지방과 오일을 없앨 수도 있는데, 이는 다운의 회복력을 저하시키고 다운을 보다 불안정하게 만들 수도 있다. 물과 부드러운 비누(세제)는 장시간 사용 후 충전재에 있는 땀과 땀 잔류물, 염분, 기타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소스: Rainer Weckmann, Hohenstein Institute, 독일 호헨슈타인 연구소의  라이너 베크만)

다운 제품을 반드시 드라이클리닝해야할 경우도 있을까?
이러한 결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점은 원단(패브릭)이다. 만약 쉘 원단이 드라이클리닝만 할 수 있다면, 이 다운 제품은 드라이크리닝해야한다. 소비자는 다운 제품 클리닝에 경험이 있는 신뢰할만한(원문에는 평판 좋은) 드라이클리닝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다른 제품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
 - 베개 : 베개는 가정용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제품인데, 이 경우에도 원단이 드라이클리닝을 요하지 않는 경우에 한한다. 적절히 건조하는 것이 관건이다. 베개는 건조하는데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 이불 : 대형 이불은 가정용 세탁기에 맞지 않는다. 세탁공장(세탁소)의 대형 세탁기로 세탁하거나, 전문가의 취급이 필요하다.
 - 쟈켓과 조끼 : 쟈켓과 조끼는 원단이 허락하는 한 충분히 물세탁할 수 있다. 이 제품들 역시 적절한 건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 깃털침대 : 가정에서 세탁하기에는 너무 크다. 최적의 세탁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세탁과 드라이클리닝 외에 다른 방법은 없나?
 - 세탁빈도를 줄이기 위해 커버를 사용하라.
 - 대형 이불이나 깃털 침대에는 부분 세탁도 괜찮은 방법이다.
 - 유럽에서 많이 하는 정기적인 털기(shaking)과 환기(airing out)는 이불이 적절한 공간(loft)을 유지하는 데 괜찮다.

최적의 관리 레이블 지시는?
 - 누구도 최상의 답을 줄 수 없다.
 - 미지근한 물에 부드러운 세제로 물세탁하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탈수(건조를 포함하는 듯)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단, 제품마다 패브릭이 다르거나 크기가 다를 수도 있으므로 많은 경우 이 방법이 정확히 드러맞는 것은 아니다.
 -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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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즐산, 안산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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