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작업하다 오래된 문서들중 제자리 못찿고 헤매는 문서들중에 유용한 정보라 다시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이전에 이에관해 아지랑이란 분이 글을 올린적이 있네요
[1] Giant Hogweed
포이즌 오크도 무섭지만
Giant Hogweed 의 수액에는 furanocoumarins 라는 독성이 있습니다.
이즙이 피부에 닿은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붉어지고 심하게 물집에 생기고 쓰라립니다.
이 증상은 햇빛에 민감합니다 (phytophotodermatitis).
7-8 개월이 걸려서 나아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고, 그후 수년간 상처가 있었던 피부는 햇빛에 민감하게 됩니다.
Poison O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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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님은 아주 유용한 글을 많이 올리신 분인데 오래 전에 탈퇴하셨습니다. 오래된 글들을 시간날 때 쭉 훑어보시면 필요한 자료들을 상당히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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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Reyes에서 Giant Hogweed인가 하고 의심, 두려움 기억이 있는 데, 다른 종이었군요.
영국에서 인가 Giant Hogweed를 만졌던 아이의 사진을 본 적인 있는데, 게시된 사진과 비교도 안되게 심한..., 정말 무서운 식물입니다.
보해님, 리메이크/리마인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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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 마세요란 타이틀을 보고 보해님 이 harassment 강의 올리셨나 하고 들어와보니......^^ Cow Parsnip 은 본기억이 납니다만...그 아지랑님이 Giant Hogwood 가 비슷하게 생겼다며 경고하던 생각이 납니다만, 막상 그산행때는 다른 식물의 공격으로 모두 공격을 받고 고생을 했었읍니다. 어느잡초가 많은 지역을 지나던 중이었는데 등산복바지를 뚫고 미세한 바늘같은것이 다리에 박히는 듯한 고통이 있다가 그지역을 지난후 사라졌는데...전 회원님들이 같은 경험을 하셨었고 몇분들은 실제로 벌겋게 부어오른분도 있었던 일이 있읍니다. 지역 이었기에 어느식물이 그런 공격을 했는지 알길이 없으나 얼마후 산행으로 그곳엘 다시가보니 누군가 보고를 했는지 그일대 잡초들이 깔끔히 제거되어있었지요. 아직도 어떤 식물이 그런 공격을 했었는지는 미스테리 입니다. 그날의 공격때문에 아지랑님의 Hogwood 얘기가 나왔었고 그후에 글을 올리신 것으로 기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