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라 슬리핑백을 0F degree까지 커버하는 것으로 하나 샀더니 부피가 여름용 대비 상당해서 이리저리 고민하다 일반 침낭용 압축백 대신에 새로운 압축백을 사서 시험해 보니 결과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혹시 백팩킹시 짐 싸실 때 침낭 싸이즈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한번 써보실걸 권해드립니다.
이런 비닐 압축백은 일반적으로 집의 진공 청소기를 이용해 공기를 빼내 이불등을 장기 보관 할 때 사용하는 것인데 이 백은 펌프 장비 없이 손으로 둘둘말며 공기를 빼낼 수 있어 백팩킹시 아주 유용할듯합니다. 침낭 뿐 아니라 배낭안의 의류등도 이걸 이용하면 아주 작은 싸이즈로 만들고 물이나 기타 오염 물질로부터 젖거나 오염되는 경우도 방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비닐 제품이라 영구적으로 사용할수는 없을것이나 하나로 10~20번 이상은 재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산것이나 유사 제품이 많이 있으니 본인 취향에 맞는걸 사시면 될듯합니다.(사실때 싸이즈 잘 확인하세요.)
# 압축전
# 압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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