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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dtO8CCA1eU

오스프리 사장님 마이크 포텐하우어 씨가 직접 지휘해서 만든 세상에서 가장 비싼 배낭 - 오스프리 언리미티드 안티그래비티 64 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700, 백만원 짜리, 현재 시장가 중 가장 비싼 배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오스프리의 언리미티드 라인의 배낭입니다. 

 

영상 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배낭들과도 약간의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회원님들께 추천해 드리기 보다는 이런 배낭도 있다는 점에서 한번 보시라는 의미로 정보글로 올려봅니다.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비교

 

vs. Hyperlite Mountain Gear The Southwest 2400

 

vs. Arc'teryx Bora 61

  • profile
    창공 2023.02.06 10:39

    Osprey UNLTD 앤티그러버티 64 베낭

    오스프리의 40여년 노하우를 녹이고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서 오스프리의 회사 사장이 직접 설계해서 만들었다는 베낭,

    신소재로 3D 프린터 기술로 허리와 신체에 잘 달라 붙게 만들었고,

    더플백 기능, 디팩 기능, 편리한 수납 공간들, 방수처리된 지퍼들, 미지근함을 방지하는 물주머니,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앞포켓, 비행기 수하물용 베냥 카버, 신축성 좋은 외부 포켓들, 등등 장점이 끊이질 않네요. 

    제가 잘 요약한 거 맞죠? ^^

     

    700불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백팩 중에서 가장 비싼 게 단점,

     

    백팩킹 초보 때 구입한 오스프리 앤티그러비티 베낭 덕에 anti-gravity 베낭의 장점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보니

    베낭이 아주 좋아 보여서 다음 백팩킹 때 꼭 써보고 싶네요. (어디 보너스 돈 안 나오나.)

    일단 침만 흘리고 입만 다시고 갑니다.

     

    기능들을 잘 알 수 있게 정리를 잘 해 주셔서 쉽게 이해를 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
    나무 2023.02.16 08:50

    와...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제가 너무 장점만 나열했구나를 바로 알게 됩니다. 요약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좀 더 공정한 리뷰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

  • profile
    FAB 2023.02.06 16:59

    세상에서 젤 비싼 배낭이라면 0 하나는 더 붙어야 되는거 아닌가 해서 내가 잘못 본건가 했는데 다행히도 그렇지 않아서 한편으론 나도 넘볼 수 있겠구나 생각하는 그 순간 마눌님의 서슬퍼런 레이저가 뒷골을 땡기는 느낌이 팍 들어서 2키로가 넘는대는 그 무게감을 구실삼아 신포도라 단정하고 뒤돌아서는 이솝우화 속 그 여우의 마음으로 백패킹용으로 쓰지 못하겠다고 단정하고 씁쓸하게 포기하는 내 자신을 바라보며 오늘도 이렇게 댓글을 마칩니다. 

  • profile
    창공 2023.02.07 07:45

    이 댓글을 보며 드는 스잔한 느낌은 먼지.. ^^

     

    패블러스한 팸~님이 어느새 sour grape를 구실 삼는 old fox로 전락했는 감요?

    아, 슬프고 처량하도다. 

    어서 여우 굴에서 나와 베산의 무리로 돌아와 광명을 찾기를

    오늘도 푸른 하늘은 지켜 보고 있다는 전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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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23.02.16 08:51

    신포도 맞습니다. 막 쓰기엔 여러모로 불편하고 많이 Sour 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