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가 최고 비싼 배낭 - 오스프리 언리미티드 안티그래비티 배낭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udtO8CCA1eU
오스프리 사장님 마이크 포텐하우어 씨가 직접 지휘해서 만든 세상에서 가장 비싼 배낭 - 오스프리 언리미티드 안티그래비티 64 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700, 백만원 짜리, 현재 시장가 중 가장 비싼 배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오스프리의 언리미티드 라인의 배낭입니다.
영상 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배낭들과도 약간의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회원님들께 추천해 드리기 보다는 이런 배낭도 있다는 점에서 한번 보시라는 의미로 정보글로 올려봅니다.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비교
vs. Hyperlite Mountain Gear The Southwest 2400
vs. Arc'teryx Bora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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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제가 너무 장점만 나열했구나를 바로 알게 됩니다. 요약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좀 더 공정한 리뷰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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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젤 비싼 배낭이라면 0 하나는 더 붙어야 되는거 아닌가 해서 내가 잘못 본건가 했는데 다행히도 그렇지 않아서 한편으론 나도 넘볼 수 있겠구나 생각하는 그 순간 마눌님의 서슬퍼런 레이저가 뒷골을 땡기는 느낌이 팍 들어서 2키로가 넘는대는 그 무게감을 구실삼아 신포도라 단정하고 뒤돌아서는 이솝우화 속 그 여우의 마음으로 백패킹용으로 쓰지 못하겠다고 단정하고 씁쓸하게 포기하는 내 자신을 바라보며 오늘도 이렇게 댓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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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보며 드는 스잔한 느낌은 먼지.. ^^
패블러스한 팸~님이 어느새 sour grape를 구실 삼는 old fox로 전락했는 감요?
아, 슬프고 처량하도다.
어서 여우 굴에서 나와 베산의 무리로 돌아와 광명을 찾기를
오늘도 푸른 하늘은 지켜 보고 있다는 전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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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도 맞습니다. 막 쓰기엔 여러모로 불편하고 많이 Sour 합니다! ㅎㅎㅎㅎ
Osprey UNLTD 앤티그러버티 64 베낭
오스프리의 40여년 노하우를 녹이고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서 오스프리의 회사 사장이 직접 설계해서 만들었다는 베낭,
신소재로 3D 프린터 기술로 허리와 신체에 잘 달라 붙게 만들었고,
더플백 기능, 디팩 기능, 편리한 수납 공간들, 방수처리된 지퍼들, 미지근함을 방지하는 물주머니,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앞포켓, 비행기 수하물용 베냥 카버, 신축성 좋은 외부 포켓들, 등등 장점이 끊이질 않네요.
제가 잘 요약한 거 맞죠? ^^
700불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백팩 중에서 가장 비싼 게 단점,
백팩킹 초보 때 구입한 오스프리 앤티그러비티 베낭 덕에 anti-gravity 베낭의 장점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보니
베낭이 아주 좋아 보여서 다음 백팩킹 때 꼭 써보고 싶네요. (어디 보너스 돈 안 나오나.)
일단 침만 흘리고 입만 다시고 갑니다.
기능들을 잘 알 수 있게 정리를 잘 해 주셔서 쉽게 이해를 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