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6 00:26
Steve Jobs가 죽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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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더 ~ 돈. 명예.보다도 소중한것 건강!
정말 아까운 인제 또 갔네요
너무 안타까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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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집, 회사 등을 지도에 표시해 준 것이 있군요.일반에 알려진 것처럼 팔로 알토에 살긴 했지만 우드사이드에도 집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이 곳에는 잡스 외에 조안 바에즈, 래리 엘리슨 등 우드사이드에 사는 명사들의 집 사진들도 있습니다.유명인사들이라 보안에 신경이 쓰이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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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 좋은 정보까지! 본드님, 항상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감사드리고 살고있읍니다. 그런데, 오늘은 저에게 또 다른 기쁨을 주시는 정보이군요. Joan Baez(존 바에즈 : 저희들 젊을 때는 그렇게 발음하였던것 같습니다.)님께서, Woodside에 계신다는 내용의 글을 오래전에 읽어본적이 있어서 제 나름으로는 많은 관심을 쏟고 있었습니다. 1960,1970년대 반전운동(Vietnam War)과 인권운동의 기수였던 유명가수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그 근처를 방문해보고 싶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왕 이렇게된것 신청합니다. We shall overcome과 River in the Pines(이곡은 그 당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분들은 모두 즐겨들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를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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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존 바에즈를 찾게 되었네요. (발음이 존 바에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구요. ^^)저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들었던 포크 가수들 중의 하나네요. 밥 딜런의 곡을 서유석이 불렀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럼 양희은이 존 바에즈인지... ^^ 아무튼 한국과 미국이 평행한 점들이 보이기도 했구요. 주디 콜린스도 듣게 되었고. 500 miles라는 곡도 흥얼거리기도 했고. (한국까지는 5백이 아니라 5천도 넘을껄? 그러기도 하고). 사이몬과 가펑클의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러도 듣고. 아바보다는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뭔가 의식이 있고 존경스러운 문화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각설하고... 주문하신 곡들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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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Baez는 재미있게도 1970년대와 80년대에 Steve Jobs와 연인 사이였습니다. 결혼까지 가려고 했으나 이루어지진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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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짜군요. 그런데 바에즈는 41년생. 잡스는 55년생. 나이차가 꽤 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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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 반전 운동을 같이 하던 스탠포드 출신 David Harris라는 사람과 결국 결혼하고 나중에 이혼했는데 그 사람도 5살 연하 였습니다. 2009년 10월에 PBS에서 제작하는 American Masters라는 시리즈 중 Joan Baez: How Sweet the Sound편에 잠깐 인터뷰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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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