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처음으로 산행을 같이했었던 막둥이 brad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닉네임을 변경하였습니다.
brad -> bread -> 빵 -> 빵님
'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것 같기도 하고 좀 아쉽기도 해서,,,
햇님, 달님, 별님처럼,,, 빵님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나이로든 가입시기로 보든 멤버들중에서 가장 막내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어차피 닉네임뒤에 습관처럼 '님'자를 붙여서 부르시니, 존칭의 '님'이 아닌 닉네임의 일부로써 '님'자를 받겠습니다. :D
만약 닉네임이 좀 건방지다싶어 심기가 불편(?)하고 눈에 거슬리지 싶다 하시면,,, 그냥 '빵아'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사실 친구들은 다 그렇게 부릅니다. ㅎㅎㅎ
아무튼 좋은 주말 마무리 하시고 다음에 뵐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