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6 11:51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팬시님과 쟈니워커님을 산행에서 뵙게돼서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모임을 위하여 많은 물심 양면으로 수고하신 뜰사랑님, 산사랑님, 단비님, 선비님과
수고하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서툰글로선 다 표현할수가 없군요.
특히 뜰사랑님의 다도 시간은 너무 좋았으며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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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거꾸로 사시는듯한 솔바람누님.
오랜만에 얼굴을 뵌 팬시님,쟈니워커님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리고,많은 분들을 위해 베풀어주시고,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뜰사랑님,산사랑님,단비님,선비님.
고맙고 또 고마울뿐입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인생살이가 그렇게 삭막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물심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않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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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님, 나그네님일하시고 늦게라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했고 반가왔습니다.어쩐지 처음부터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다싶었더니재미있으신 나그네님께서 늦게 오신 탓이었던 거였네요.다시 한 번 피곤하신 가운데에도 오셔서 가족의 자리를 지켜주신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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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님 아침에 아찔하셨지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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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묻어 인사 드립니다.산사랑님, 뜰사랑님, 선비님, 단비님, 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뒤에서 너무 많이 수고하시는 분들 때문에 산악회 회원들이 정으로 끈끈하게 이어져 가는것 같습니다.특별히 힘든 가운데도 꿋꿋이 일어나신 쟈니워커님, 팬시님 정말 반가왔습니다.일찍자리를 일어나서 다도시간을 못 가진게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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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정회원이 아니라서 이곳에 후기를 남깁니다. (사진때문에 정회원 only 후기방이 올려진 것 같습니다.)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지난주에 이어서 다시 뵙게 된 산악회원 여러분들과 더불어 처음으로 만나 인사드렸던 분들과도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겨우 두번째 산행이었지만, 왠지 낯설지 않고 편안한 모임참여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불어 좀 흔하고 평범한 동네 형/누나의 외모들..쿨럭..ㅡ.ㅡ)일일이 열거하진 않겠지만, 좋은 산행과 멋진 바베큐파티를 준비해주신 분들과 운영위원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급한 마음에 차가운 바베큐를 serve하게 된 점은 사과드립니다. pre-cooked 된 바베큐였으니 별탈은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쉐프의 자존심으로 안내보내려 했는데, 옆에서 쟈니워커님이 막 내보내셨음을 고자질합니다. ㅎㅎ나올때 인사 제대로 못들이고 나와서 죄송합니다. 분위기 깨질까봐 앞에 계신 몇분께만 인사드리고 조용히 나온 것이니 "역시 젊은 놈들은 싸가지가 없어.."라는 오해 마시길 부탁드립니다.다음 모임때 산행 끝나고 조용히 집에 돌아오면 좀 서운할것 같은 부작용도 걱정이 됩니다. 노래방 기계를 짊어지고 산에 올라가야될것 같습니다. =)아무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일교차가 심해졌습니다. 다음 정기모임에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저 다음 정기모임때 정회원 됩니다. 운영위원님들 잊지 마시고 등업해 주세요. 그리고 저 사진 잘나왔나요? 요즘 사진기들은 현실을 왜곡해서 제가 뚱뚱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속지 마세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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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마세요." 에서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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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은 우리산악회에 혜성처럼 나타난 '카수'입니다. 우리는 빵님의 '라구요'에 뿅~~(지다님 방구 소리가 아닙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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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님, 한국 다녀오셔서 아직 시차적응도 제대로 되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시고 왕림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한국 가을하늘의 높고 맑은 정기와 맛있는 음식을 많이 드신 탓인 지 더욱 젊어지신 것 같아너무 좋아 보이셨습니다. 다시 반갑게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왔고요,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쟈니워커님과 팬시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부족하고 서툴었지만 즐겁게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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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를 빌어 뜰사랑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정성어린 음식과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주신티백으로 아이스티를 만들었는데, 향이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야단법석 아저씨들 틈에서 놀게 아니라, 누님들과 함께 고상하게 다도를 했더라면 더 뜻깊은 모임이 아니었을까... 살짝 후회가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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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라? 여자들 틈에 영원히 보내버리는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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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섯번째 산행이며 정회원이 되는 역사 적인(?) 산행이었습니다. 10/8일 스카이 릿지를 시작으로 회원님들과 시작된 새로운 만남. 어느덧 기다려지는 산행!!! 특별히 이번 산행을 통하여 회원님 들의 사랑과우정을 볼수있어 너무나소중하였습니다. 뒤에서 많은수고를 하신분들의 땀이 오늘의 귀한 사랑을 만들지 않았나....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귀한 모임이 계속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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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님 한국여행 편안히 잘 다녀오셨군요.
지리산외 어느산을 다녀 오셨습니까?
재미있고 신나는 한국여행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산행에서 곧 뵙겠습니다.
항상 활기가 넘쳐서, 뵙기 좋았습니다.
한국 산사이야기 정감있게 들었습니다.
산행에 매주 뵙기를 바랍니다.
아 글쿠, 무명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다음산행때 답도 알려주시고...캬
시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