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서 대낮 강도, 길 걷던 부부 금목걸이 강탈[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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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45분쯤 파세오파드로 파크웨이 인근 아덴우드 아파트 단지 외곽을 걷던 부부가 한 흑인에 의해 습격을 당했고, 범인은 금목걸이를 갈취해 도주했다.
프리몬트 경찰국 다니엘 오 코넬리 서전트는 “대낮에 인적이 드문 주거단지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며 “안전한 주거지역이라도 지역 주민들이 항시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의자는 흑인이며, 신장 약 6피트, 청바지에 모자가 달린 후드티 차림이었다.
소유 차량은 네이비 블루 색깔의 해치백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