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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짬짬이 책상 위에 쌓여 있던 트레일 맵들을 모두 스캔하여 컴에 저장하였습니다.
10년 묵은 체증이 쑤욱 내려간 것 같습니다.  책상도 말끔해 지고...ㅎㅎ

제목에 쓴 바와 같이 2012년에는 저와 같이 즈질 체력인 사람들을 위해서 비공식 즈.체.반. 즐.산.팀. 을 신설합니다.
(운영진과 아직 협의가 안되었기에, 일단 개인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기 및 번개산행의 거리가 길어질 경우 (7 마일 이상), 5 내지 6마일 정도의  짧은 코스를 추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결 및 출발은 같이 하겠으나, 대체로 점심식사는 따로 하게 되겠고, 먼저 돌아와서 기다리거나 해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나저나, 새해 첫 정기산행이 눈산행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눈이 안 와서 캔슬하고 다른 곳으로 가야 할 듯 하네요...

지다.
  • ?
    Sunbee 2012.01.02 12:32
    연말 귀한 휴가 시간을 트레일 맵 정리하는데 많이 쓰셨네요.
    감사드리며,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즈체반 의견 좋은것 같습니다.  
  • ?
    fancy 2012.01.03 21:17
    "즈체반 " 감사합니다. 
  • ?
    본드&걸 2012.01.03 21:41
    하... 여기도 즈체사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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