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
2012.01.04 17:40
즈체반이 무엇입니까?
안녕하십니까.
새해에는 자주 뵙게 될것 같습니다.
이번 정기 산행에 참석하려고 하는데.
"즈체반"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흠, 다시 보니까 글의 분류를 '웃기'로 했군요.
다 알면서... -
?
ㅎㅎㅎ 지다님, 낚이셨어... ㅋㅋㅋㅋ
-
바꾸었습니다. ㅠㅠ
-
?
어이쿠, 저는 "저체중 반" 이란 줄로 알고, 일단 나랑 상관 없구나 했읍니다.
-
?
하하하...
-
?
다 알면서 여쭈어 본 것은 아닙니다. 물론 짐작은 했었읍니다만.......
그럼 즈체반을 이룰수 있는 최저 인원은 몇명이며 산행을 이끌어줄 리더는 정해지는 건가요?
워낙 산행 초보에다가 겁이 많아서리.... -
?
즐산팀은 올해 지다님이 창설한 PROGRAM 입니다
리더는 지다님이고 3명 이상이면 GO 입니다 -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저를 포함해서 남자가 2명 이상이거나, 또는 남녀 3명 이상이면 GO 입니다.
남녀 2명인 경우에는 NO, NO...ㅎㅎ
-
대망 (15): 노부나가의 상경전 [펌]
에효, 퍼 나르는 것도 일이네요. 어제 빼 먹어서 오늘은 두 편 올립니다... [펌] 노부나가가 미노를 점령해서 전국적인 실력자가 되자, 찾아오는 사람이 늘었습니... -
대망 (14): 미노 정복 [펌]
히데요시의 천재는 창의성입니다. 용감하게 싸우다 폼나게 죽기만 바라는 단순무장이 주류인 전국시대에서 히데요시는 다른 방식으로 싸웁니다. 구태여 공격해서 ... - Read More
-
No Image
즐.산.팀. (즐기는 산행팀) 신설합니다.
어제와 오늘 짬짬이 책상 위에 쌓여 있던 트레일 맵들을 모두 스캔하여 컴에 저장하였습니다. 10년 묵은 체증이 쑤욱 내려간 것 같습니다. 책상도 말끔해 지고...... -
No Image
대망 (13): 노부나가의 미노침공 [펌]
오케하자마에서 승리한 노부나가의 위치는 아직 천하를 도모할만한 실력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노부나가는 자기보다 강대한 여러 다이묘들과도 차별되는 몇가지... -
No Image
2012년 1월 1일 아침에
모든 회원님들께 새해 아침에 인사 드림니다 새해에도 즐겁고 힘찬 산악회 모임과 건강을, 그리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No Image
대망 (12): 노부나가와 이에야스의 동맹 [펌]
오늘은 2011년 마지막 날 기념으로 하나 더 올립니다. ~~~~~~~ 오다편에 붙은 이에야스의 처자식이 풍전등화입니다. 벌써 십여명의 인질들이 본보기로 처형당했는... -
대망 (11): 이에야스 독립 [펌]
이에야스가 오카자키성에 입성해서 맨 처음 한 일은 허물어진 성벽과 건물들을 수리하는 일이었습니다. 성주대리는 셋방살이같은 마음가짐이어서였는지 관리가 엉... - Read More
-
No Image
대망 (10): 이에야스에게도 햇볕이... [펌]
고민하던 이에야스가 겨우 선잠이 들었는데 곧바로 가신들이 흔들어 깨웁니다. 오카자키성에서 군세가 출동한다는 긴급보고입니다. 놀란 이에야스가 뛰쳐나가니 ... -
[펌] 카톡의 폐해
카카오톡 (속칭 카톡)을 다들 쓰시는지요? iPhone 및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되는데, 제가 쓰는 Palm Pre 는 지원이 되지 않아서...ㅠㅠ 한국에 있는 가족/친지들과... -
No Image
대망 (9): 이에야스 독립 [펌]
속도를 내다보니, 오로지 기억에 의지해서 중요한 부분만 구글과 위키피디아를 확인해보게됩니다. 지엽적인 부분은 각색을 넘어서 창작이 되는 경우도 많은거같습... -
No Image
대망 (8): 노부나가의 천하포무 [펌]
전국 시대의 세 인물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 중에서 누가 가장 천재인가하고 묻는다면 제 의견은 노부나가입니다. 처음 대망을 읽을 때는 미천한 신분에서... -
대망 (7): 노부나가의 장인 사이토 도산 이야기 [펌]
노부나가는 비록 귀하게 태어났지만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 하고 스스로 자유분방하게 성장했습니다. 아버지는 전쟁하느라 바쁘고 어머니는 동생 노부유키에게... -
대망 (6): 오케하자마, 오다 노부나가 일어서다. [펌]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마지막 싸움 이마가와 요시모토 초상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대군이 오와리로 밀고 들어온다는 첩보는 요시모토군의 편성시점부터 이미 오와...
ㅋㅋㅋ
조 밑네 있는 "
즈.체.반.즐.산.팀. 신설합니다" 글을 읽어보면 알텐데요...저와 같이 즈질 (저질) 체력인 사람들은 8마일이 넘는 산행이 좀 힘듭니다. 그리고, 처음 산행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무리가 있구요. 반면에 고질 체력인 분들은 9마일 산행도 성에 안차기 때문에, 8 마일 이상의 산행을 가는 경우에 트레일이 허락하는 한 가급적 5-6 마일의 짧은 산행 코스를 곁다리로 병행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산행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하게 된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