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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 아주 좋았습니다. 제법 울창한 redwood 덕분에 한결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의 열화같은 성화에 밀려서 드디어 닉네임을 바꾸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성별 문제로 고민 안 하셔도 될듯 합니다. 
그럼 다음 산행에는 "계수나무"가 되어 뵙게 되겠습니다.

  • profile
    지다 2012.01.08 01:15
    단짝 '토끼' 도 델꼬 나오셈~
  • ?
    bear 2012.01.08 09:21
    계수나무라. 국민학교 시절이 문득 떠오르는 .... 동기다시만나 반가웠어요. 자주 산행에서뵙고. 한번더 정기산행 참석 하시면 정회원 이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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