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4 20:05
Shasta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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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dition 스타일의 등반도 꼭 해보려고 합니다. 비싼 장비가 많이 드는게 험이네요. 지금이 좋을 듯 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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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이 뭔지 한참 생각했3.
흠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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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남에 글에 흠 잡지 마세요! 미국생활 20년 지나면 받침이 틀리기도
해요 글 올리기 싶어도 흠 잡을까봐 못하겠네요 생각했3. 은 무슨말이 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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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오빠는 제가 무척이나 싫으신가 봐요, 저와 조금이라도 연관된 것들엔 항상 심기 불편을 들어 내시네요.
그냥 심각하게 쓰지 않은 글들인데, 이해해주세요.
죄송하지만, 아이디 쓰지 않으셔도, 아이피 추적은 가능해서 누가 썼는지 다 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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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정식으로 뵙지 못했는데 온라인 상으로 벌써 3번째 충돌이네요.
죄송합니다.
윗글을 쓸 당시 약간 화가 났었습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다셔서 화가 난게 아니고,
저희가 맨처음 의견 충돌이 있을때 , 돌고래 님이 분명히, 자기 아이디가 아닌글로 글쓰지 말라고 충고 하셨고, 그때 제가 정식으로 사과 드렸습니다. 전화도 드려서 사과 드렸고, 쪽지로도 사과 드렸습니다.
물론 비 회원 아이디로 쓴글이 제가 쓴건 아니지만, 그냥 괜히 찔려서 사과를 해야 할거 같아 사과 드렸었습니다. 그 이전에 제가 비슷한 의견을 말했었기 때문에.
그런데, 비 회원 아이디로 제게 말씀 하시니, 제가 비 회원 아이디를 쓴 사람을 대신해 사과한게 헛 수고 였다는 생각으로 그랬던거 같아, 쓴거 같네요.
그리고 윗글은 흠 잡을려고 쓴글 전혀 아닙니다.
제 생각엔, 회원이 많으면, 친하고 좋은 사람도 있을수 있고, 이유없이 주는것 없이 미운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친할순 없겟지요. 맘에 안든다고 누군갈 내보내는 지난번 사건과 같은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온라인 상으로 자꾸만 부딪히게 되는게 기분은 안 좋습니다.
하지만, 돌고래 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말씀 처럼 정식으로 뵙지요.
다들 등산회 나오는 목적이, 등산 할려는 것이쟎아요.
제가 나오는 목적은 등산은 가고 싶은데, 혼자 갈려니, 무서워서, 여러 사람과 같이 가는게 나아서, 그래서 나오는 딱 한가지 이유입니다.
저는 맛있는 걸 먹고, 누구랑 친해지고, 이런거엔 별로 관심 없습니다.
지난번 다툼으로 회원 탈퇴 했다 돌아 온것도, 혼자 산에 갈려니, 인적이 드문 곳을 갈때는 정말 무섭더군요.
그래서 다시 나왔습니다. 암벽을 여기서 시작할려는건, 다른데 가면 강습료 엄청 비싼데, 여기선 공짜로 배울수 있을 기회가 있을거 같아 해볼려는거 고요.
이 두가지 말고 다른 이유로 특별히 제가 누구 흠을 잡거나 그럴일 없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맨 위에 글은 에코맨님 흠을 잡을 려고 쓴글 아닙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쓴글인데, 심각하게 반응하시네요.
다시 강조 하지만, 전 등산 하는것과 암벽하는거 두 가지 말고 다른일엔 전혀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총무도 안하겠다고 반납한거고요. 총무님 구름처럼님 처럼 누군갈 잘 보살펴 드리는 자상한 분이 해야 할거 같아서요.
그럼, 오해 푸시고, 맘에 안드셔도,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열심히 등산 합시다.
바다 올림 -
글귀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면 온라인 동호회 활동을 하기가 힘듭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오직 산을 좋아하는 것 하나만으로 모인 동호회인 만큼, 서로 이해하려고 하고 개인 취향에 안 맞더라고 너그러이 넘어가 주는 마음이 필요하겠습니다.
다 함께 아름다운 산악 동호회로 만들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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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다님 글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원래 미국에서 반이상을 살다보니 한글도 그렇고 영어도 별로 입니다^^ 제가 스스로 위로 하는 건 난 Korean American이라는 특수종족이라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실 험이 잘못된 건지는 몰랐지만 바다님의 글을 보고 아 맞아 라고 생각해서 잘 배웠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사실은 고마웠거든요. 제가 진작 고마워 했음 되는데 저의 게으름을 용서 해 주세요. 그리고 좀 더 애교로 서로을 품었으면 합니다. 저희 모임은 세대, 성별, 이민이력 등등 공통점 보다는 다른 점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LA폭동후에 문제의 도화선이 되었던 Rodney의 "Can we all get along?"이란 글귀가 맘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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