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등반 벙개 (Pinnacle National Monument)

캠핑은 안되고, 6월 14일 당일 (이거 토욜 맞죠?) 갑니다.
몇시부터 할건데요? 아침 일찍 가시면 저도 시간 맞춰 갈께요.

제가 일요일 15일 새벽부터 멀리 가서요.

아, 아무래도 처음부터 피너클은 무리가 아닌가 싶은데, 일단 가서 구경만 하겠습니다. 일단 하시는거 보고 기초만 배울려고요.

제 수준엔 거 캐슬락도 무리란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 시간이 안되서, 동네 실내 암벽장도 못갔어요,,,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이번 주말에 시간 나면 실내 암벽장 한번 가야겠네요.

지난번 피너클 정기산행 시에 암벽등반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안전 등반 하시기를...

강토총무님과 저는 그 때 즈음이면 하프돔에 올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프돔 얘기만 들어도 심장이 꽝 꽝 뛰네요...
지,강님 몸조심 하고 잘다녀 와용...

현재까지 등반을 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Echoman & 수여리 plus 1 등반,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오전.

메아리, 육계장, 바다 토요일 오후

계획은 오전에 출발해서 정오에 East side visitor center parking 장에서 만나기. 근처에서 점심을 하고 장비를 챙겨 1시반경에 Approach를 시작해서 Discovery Wall쪽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여기가 너무 사람이 많으면 Reservoir넘어에 있는 바위로 갈 예정입니다. 등반은 1시반이나 2시경부터 서너시간 할 생각입니다.

일요일은 오전에 캠핑장에서 일찍 정리하고 늦어도 9시경부터 정오까지 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집으로 귀가 할 예정입니다.

저는 오전 9시경 집을 나설 예정이고 동선은 Alameda를 거쳐 880 south를 통해 가려고 합니다. 제 연락처는 925-408-4683입니다. Ride가 필요하시거나 문의 하실 분은 연락 바랍니다.

저는 9시 출발해서 프리몬트에서 육계장 픽업 후 880 S--> 101 S ---> 146 E
로 해서 WEST ENTR 를 통해 EAST ENTR로 갈 예정입니다.
더 빠른길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 바다님은 제 차나 에코맨님 차 같이 타면 되겠네요.
연락처 510 415 2688
주파수 3 ; 09

저는 벨몬트에 살고 있습니다. 산마테오 브리지 근처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시는 길 중간에 있는게 아니라, 수고스럽게 픽업해달라 그러기가 죄송해서요.

제가 프리몬까지 가서 메아리님 차를 타는게 옳을거 같네요. 육계장님 댁 근처에 파킹을 해놓고, 메아리님을 기다리는게 어떨까요?

정확하게 프리몬에서 만날 장소를 (주소) 가르쳐 주시면 제가 거기까지 가겠습니다. 시간도 정확히.

점심을 거기서 먹고 한다 그랬는데, 도시락 싸가야 하나요?
혹시 저녁 도시락도 싸가야 하는지.

헬멧을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토요일까지 올까 모르겠네요. 스토어에 있는게 긁힌 자국이 있어, 그냥 온라인으로 다시 주문했거든요.

모일장소 주소를 이메일로 가르쳐 주세요,

제 이메일은 christinakiml@gmail.com 입니다.

토요일 아침 전화 드리겠습니다.

두근두근 하면서도 절반은 잘할까 하는 두려움도 큽니다.

아주 중요한걸 잊었습니다, 캠핑하십니까? 그러면 저는 따로 타고 가야 하거든요, 저는 당일 등반만 하고, 일요일 아침 일찍 아웃오브 타운을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돌아와야 합니다.

sorry, my e-mail is christina.kiml@gmail.com, there's a " dot"

점심은 모여서 간단하게 먹었으면 합니다. Picnic Area가 파킹장 바로 앞에 있으므로 제가 간단한 찌게 거리나 국물류를 준비하겠습니다. 저녁은 캠핑장에서 할 예정인데 저녁까지 드시면서 뒷풀이를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가능 하신지 알려주세요. 만나기로 한 장소는 캠핑장에서 15분정도 차로 올라오는 곳 입니다. East side 입구에서 캠핑장으로 가지 말고 똑바로 쭉 올라오시면 됩니다.
기타 장비는 저희가 extra를 가져 갈테니 염려 마세요.

저는 그럼 과일을 사갈께요.
무슨 과일을 좋아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그걸사고, 아무 말씀 없으심, 그냥 제가 좋아하는 과일로 사갑니다.

껍질 깍는 과일, 메론, 파인애플, 이런거 싫어해서, 그냥 먹는 과일을 주로 좋아합니다.
미리 알려주세요, 원하시는 과일 있으시면, 금요일 장보게.


술은 전혀 못하고요, 술만 마시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요. 지난번 스틴슨 비치 산행에서, 회장님 맥주 한모금 + 솔 바람님 술 한잔 얻어 마신걸로, 머리가 너무 아파 집에와서 두통약 먹었어요.

아, 잘해야 할텐데....에코님, 아주 아주 초보를 위해 쉽게 가르쳐주세요....

Bear Gulch Visitor Center가 맞습니다. 자정이 넘었으니 이따 정오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