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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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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
우리가 살던 산동네에선 리어카 (리어 : Rear : 뒤쪽) (카 : Car) 라고 불렀읍니다.
차 뒷쪽에 붙이는 바퀴달린 달구지 같아서 아마 누가 만들어논 한국식 영어 합성어 인가보네요.
주로 연탄을 가득 실은 리어카가 힘든 고갯길을 비실비실 넘어 갈때, 지나가던 누군가가 뒤에서 슬쩍 밀어주곤 하였읍니다.
이젠 외래어도 일상 생활에 많이 파고들면 어쩔수없이 우리말처럼 받아주어야 하지 어쩌겠읍니까.
그래서 리어카 --> 카튜샤 --> 쌰부쌰부 ---> 부르쓰--> 쓰나미 -> 미쓰
흠...그건 어느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인데,,,
맘에 품고 있는 여자가 방에서 곤히 자는데,
그 옅에서 한 남자가 밤새도록 칼로 자기 손가락 사이 찍기 하면서 놀던데.......
메트로놈을 어디에다 맞춰 놨는지 칼끝이 잘 안보일 정도로 잘하더군요.
이 드라마에서 사실 이 여자는 곤히 자는척 하면서 남자의 씨를 받으려는 수작을 합니다.
이제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