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인증메일]을 스팸함에서 지금 막… 찾았어요.
보통 인증메일이 자동(?)으로 곧장 날아오던데… 아직까지 안 와서리… 뒷조사(?)가 상당히 오래걸리나보다 했었지요 ㅎㅎㅎ.
회원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어제 첫산행을 집사람과 함께 비교적 가볍게 마치게 되어서 감사함을 전해 올립니다.
부수적으로 닉네임도 선물 받았습니다. 동행했던 5마일 코스의 회원님들께서 식사시간 후에 만장일치로 정해주신 [아싸&리아]로 저와 제 집사람의 이름을 정했습니다.
특별한 취미가 없어서 산책을 좋아했었는데, 함께 다닐수 있는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돌아오는 정기 산행은 저도 한번 다녀온 곳인것 같더군요. 조금 반갑네요. 별다른 일이 생기지 않으면 저와 집사람은 함께 갈 계획입니다.
토요일이 기다려 지네요.
모든분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