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
    sky 2012.03.02 12:12
    첫 번째 이유! 제 둘째 형부께서도 개를 키우기전에는 몰랐다가
    언니와 조카들 덕분에 키우고 나서는 막네딸이라며 제일 좋아하셨다는...

    '찡이' 는 그렇게 행복하게 16년을 살다가 약 2년전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실화입니다.
  • ?
    말뚝이 2012.03.02 16:56
    하늘나라로 갔다니 콧날이 '찡'해집니다.
  • ?
    sky 2012.03.02 17:11
    눈물은 보이지 마세요~
    남자가 울면 매력이 뚝 떨어지는 거예요, ㄲㄲㄲ
  • ?
    자연 2012.03.02 23:28
    에그~나도 시집 한번도 안간 13살된 막내딸이 있는데
    엄마빽 믿고 지가 사람인줄 알고 애기들 보다도 지가 우선 서열인줄 알아요!
     걱정이예요 아플까봐 ~ 
  • ?
    Johnny Walker 2012.03.02 14:02
    집안에서 키우는 애완견과  집 밖에 키우는 견공과는 조금 다른데 말입니다만,
    외출후 집에들어오면 너무 반갑다고, 좋아 죽겠다고 나 자빠지는거 보면  더욱더 일찍 키울걸 했었으면 생각도 들었지요.
  • ?
    한솔 2012.03.04 16:11

    강쥐를 어떻게 집안에서?
    하며 싫어 하며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 난 더 이상하게 보는 사람.
    ㅋ 넘했남?

    안키워 보신 분은 그 매력을 몰러~~~
    저맨 위에도 있내 멋진 표정
    외출했다
    아무때고 집엘 오면 때론(특히 야밤엔)
    아무도 안내다봐도 요넘들은 뭔일
    있기전엔 네게와서 엉디 춤추며
    껑충껑충 뛰고 반겨 주지여 
    절대 배반 안하지요 말 잘듣지요
    절대 복종 하지요 애교에 아양 잘뜰지요
    마눌은 저를 개아범 이래요ㅋㅋ

    단 문제는 강쥐들이 사람하고 같이 산다고
    지들이 사람인줄 아는게 문제지요 ㅋㅋㅋ

    안키워 보신분은 꼭 키워보세요
    정말 귀여버요
    강쥐 키우는 재미 솔솔 날거 구먼여

    요즘 저의 칭구 "나무"는 강쥐에 푹 빠져서리
    산행도 안나오구 강쥐 하고 노니라
    외출 했을땐 자나깨나 그강쥐 걱정 하는라
    (마눌 걱정은 안 하고...)
    외출도 잘 않는다 하고
    내가왜 진작에 강쥐를 알지 못했을까 하며
    산다 하내요
    이제 철이 쪼까 드는 모양 ㅋㅋㅋ

  • ?
    hippo 2012.03.05 04:00
    별로 개를 좋아하진 않지만 외로울 땐 함씩 개를 키워 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배신하여도 개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면서요
    충실한 개들을 보면 눈물나도록 감동이 되더라구요
    이런 이유들 때문이겠죠?
  • ?
    말뚝이 2012.03.05 10:32
    네, 개는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하는 표현 중에 "이런 개만도 못한..."이라는 것이 생겼나 봅니다.
  • ?
    본드&걸 2012.03.05 11:44 Files첨부 (1)
    그런데 개는 가르쳐 준 걸 이해를 못하고 안지키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래서 "개같은..."이란 표현도 생겼나 봅니다.
    Heh.jpg
  • ?
    말뚝이 2012.03.05 14:20
    사람도 가르쳐 준 걸 이해를 못하고 안지키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러니 "개같은..."이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오늘 너무 "개"소리를 많이 합니다. ㄲㄲㄲㄲ.
  • ?
    그러게 말이우.
    funny-collie-04.jpg

    아래서 Hidden Tiger 나 함 찾아 보우.
    Hidden-Tiger-Optical-Illusion.jpg
  • ?
    아지랑 2012.03.05 15:25

    숨겨논 호랭이가 있다고요?        아니 이게 무슨 개~풀띁어 먹는 소리........인가 했더니만

    흠, 영어로 써 놨군  The Hidden Tiger.    ( 아, 나는 왜 이렇게 개~똑똑할까?)

  • ?
    헉! 이렇게 빨리!
    hands-portrait-02.jpg
  • ?
    말뚝이 2012.03.05 15:57
    이거 완전히 "개"판이네...ㅋㅋㅋㅋ
  • ?
    본드&걸 2012.03.05 16:50 Files첨부 (1)
    Dog sauce!                                                                                            
    dog-sauce.jpg
    (칭글리시)
  • ?
    hippo 2012.03.07 23:38

    우예 이리 다들 웃기시는지요? ㅋㅋㅋ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관대한 마음이 명상의 시작입니다. (펌) 우리는 지금 아주 깊게 통찰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필요한 무었인가에 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우리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부터 시작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 2 musim 4886
개 키우는 이유 [펌] 16 말뚝이 5861
시애틀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회원님 여러분 2월16일 오후에 시애틀에 도착 하여 짐풀고 고칠것 고치고 각종 유틸리티 다시 ON 시키다 보니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별불편한점 없이 ... 13 file 산사랑 5202
가입인사 여기서 하나요? 회원[가입인증메일]을 스팸함에서 지금 막… 찾았어요. 보통 인증메일이 자동(?)으로 곧장 날아오던데… 아직까지 안 와서리… 뒷조사(?)가 상당히 오래걸리나보다 ... 11 아싸&리아 4334
오뚜기님 정회원으로 등업되었습니다...만... 베이산악회 웹싸이트에 회원등록을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등록하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카드립니다... 지다. 21 지다 4715
Yosemite: 4 마일 트레일 유서깊은 Four Mile Trail 은 140 여년전에 만들어논 유료 트레일 (Toll Trail) 이었읍니다. 1871 년에 James McCauley 가 인디안들이 오래전 부터 사용하던 산길... 3 file 아지랑 7318
2/25 ( 토요일 ) 부정기 신청 받읍니다 . 정기,부정기 산행에 가고 싶은곳 있으시면 댓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꼭, 토요일은 산행을 가야 하는게 중독이 되여 있는 분들께서는......ㅎㅎ 화요일 오후까지... 4 Johnny Walker 5089
Hosetail Fall of Yosemite national Park 오늘 yahoo 에 게제된 글과 사진 퍼 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이곳을 가려고 7명이 Back packing 갔으나 폭포가 말라서(가뭄으로 인하여) Glacia Point 4mile Hiking... 1 한솔 7045
무료 영화 보기 유튜브에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간혹 좋은 것들도 있으니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료할 때 보시면 괜찮으실 듯. http://www.youtube.com/mo... 7 본드&걸 6608
BLUE님 & JAY님, 정회원 등업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7 지다 4932
가입인사드려요 우선 가입부터 하고 일정에 맞는날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완전초짜이고.... 아는분도 없어 망설여집니다. 그러나 기대도 만땅.... 첫 산행 참여시 다시 인사드릴... 10 나무처럼 4524
우주속의 나 다음의 링크로 가셔서 스크롤휠을 움직이면 점점 커집니다. 인간이 참 하찮은 존재이군요. 요기 5 말뚝이 4946
2월에만 타오르는 폭포 : Horsetail Fall a... Horsetail Fall at El Capitan 1872년 부터 1968년까지 90 여년간 요새미티 국립공원에서는 여름철에 매일밤 9시에 하는 Firefall Show 가 아주 인기였다고 합니... 2 아지랑 10161
대망 (27) - (47) 편 제가 대망 연재물을 26편 까지 퍼 오다가 바빠서 중단을 했는데, 왜 안 올리냐고 묻는 사람이 딱 한 사람이더군요. 그 분을 위해서 소스를 알려 드리니까, 심심하... 1 지다 6225
정회원 등록 1/21,1/28,2/5 ,세번의 산행을 (정기2번 부정기 한번) 통하여 버드나무님께서 정회원 이 되셨으니 운영위원 님들은 공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7 bear 4660
Board Pagination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