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제안을 해도 되겠죠? 아름다운 야생화가 만발하는 시기라고 들었습니다. 혼자서 갈 작정이였는데 이렇게 회원이 되었으니 같이 가면 안될까요? 쉬운길인지 어려운 길인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산행을 하고 싶은 새내기로서 조릅니다. 다음 산행 예정지로 한 번쯤 고려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 TABLE MOUNTAIN 을 다녀왔습니다. 공원에서 주최하는 투어가 있어서 먼 거리였지만 다녀왔습니다. 아지랑님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올해 비가 안 와서 꽃의 수가 적었습니다. 그래도 꽃이름도 배우고 또 저는 많이 안 다녀봐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이번이 다섯번째 산행이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최근에 내린 비덕에 골짜기마다 계곡이 형성되어 물이 흐르고 있어서 폭포를 두 개나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트레일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투어 끝나고 사람들 따라 저는 3마일쯤 더 걸었습니다. 다음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같이 한 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Table Mountain 이 어디에 있나 했더니 싸크라 멘토 지나 더 북쪽 Oroville 과 Chico 사이에 있군요.
거긴 야생화가 많이 피는곳이군요. 그러나 이번 겨울에 비가 너무 안와서 올봄 야생화는 진짜 별볼일 없을 것 같읍니다만.......
There are no trails, so bring your map, compass and cross-country hiking skills. The rolling hills and valleys that cut into the top of Table Mountain provide lots of opportunites to get temporarily lost and bewildered if you don't pay attention to where you are and where you are going.
http://brt-insights.blogspot.com/2011/03/wildflowers-of-table-mountain-butt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