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7 16:33
충격, 물, 먼지, 추위 등에 견디는 소형 디지털 카메라
야외로 많이 다니는 분들에게 유용할만한 디지털 카메라들입니다.
다음을 기준으로 뽑아 보았습니다.
- 소형 Point-and-Shoot 디지털 카메라. (Compact 및 Sub-compact)
- Waterproof, Shockproof, Dustproof, Freezeproof 등의 기능
- GPS로 위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기능 (후에 구글 맵 같은 곳에 사진과 사진찍은 위치를 올릴 수 있는 등의 기능)
- HD 급 동영상 (1080p/i, 720p) 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
dpreview.com 이란 곳의 디카 검색기능을 사용해 얻은 결과입니다.
가격은 $230 - $400 정도.
Panasonic Lumix DMC-TS4가 기능을 많이 갖춘 것으로 보이네요.
내수성은 30-40 피트, 내충성은 5-6 피트 정도입니다. 3미터 이상 되는 곳에서 떨어지면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바닥이 흙인지 돌인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눈이라면 제일 다행이겠네요. 충격은 약하고 얼지는 않으니까요(섭씨 -10도 정도). 눈 속에 파묻히면 찾을 수는 있을래나요? ㅎ 리모트에 삐삐 달린 기능이 필요하겠습니다. ^^ 바람부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는 좀 안심이 되겠네요.
DMC-TS4 의 경우 GPS 좌표 뿐만 아니라 나침반 (compass), 기압 (barometer), 고도 (altitude) 등 정보도 보여 주네요. 몇 초에 한 번씩 사진을 찍어 주는 타임 랩스 (Time Lapse) 기능은 다른 카메라에서는 자주 못 보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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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에게 유용한 정보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하여 함께 산행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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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성은 물속에서 촬영을 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비가 오는날 판초속 옷 호주머니에 카메라를 넣고 있으면 렌즈와 ccd(or cmos)에 성에가 낍니다.
비오는 날 카메라 적는다 하여 통풍이 잘 안되는 판초 호주머니 속에 넣어 여러번 경험 햇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 란 말이 있습니다.
카메라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방습이 되어있는 slr 카메라 이왼 다 똑 같습니다.
습기엔 어쩔 수 없습니다.
간혹 촬영된사진을 볼때 파란하늘에 반점이 보이거나 모든 사진에 점이 보이면
렌즈안쪽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생긴경우입니다.
한번 곰팡이가 생기면 청소를 하였다하여도 다시 곰팡이는 생깁니다.
카메라를 보관할땐 반드시 방습제와 함께 보관하시고
여행중에서 카메라케이스에 작은 방습제를 넣어 습기를 방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충격도 겉 케이스가 분리가 되지 않고 깨지지 않을 뿐이지
카메라안 ccd (or cmos)다른 부분이 떨어지긴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돼지털카메라 다 gps 기능 있습니다.
nikon coolpix aw100과 아주 튼튼하다는 olympus tg--810을 사용해본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