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심장 고양이
3. 파란 줄 위의 거미
4. 상층권에서 본 달의 모습
5.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
6. 미군 포병대
7. 비틀즈 공연
8. 숲 속의 독서, 인도네시아
9. 어린 사슴 두 마리
10. 닭싸움, 인도네시아.
11. 작살 낚시
12. 터널 드릴 기계
13. 고층건물 노동자의 휴식 시간
14. 히말라야의 은하수
어휴~ 난생 처음으로 터널 드릴 기계를 사진으로 봤네요.
한국이 터널 뚫는 기술이 세계 최고 이고, 이 기술을 해외에도 수출 한다고 들었읍니다.
11. 작살 낚시 는
수족관 밖에서 찍지 않는한 저렇게 물위에서의 부분과 수중 풍경이 다 함께 나올리가 없을것 같읍니다....
만약 바다물 표면을 렌즈중앙에 놓고 찍었다면 물밑 피사체는 사실보다 많이 굴절 되 보여야 하는데 전혀 안그러네요.
(흠 ~~ 나만 대구리 터지게 별걸 다 생각 하나 ? )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어요. 물어보기 창피해서 가만히 있었을뿐예요.
그리고... 5번 사진보면서 불빛들이 하얀 안개처럼 보이는 착시가 있었습니다.
캐슬롹에서 및에 있는 봉우리들을 봤던 모습처럼이요. 아~~~ 증상이 점점 심각해 집니다.
오우 절대로 창피해 하실것 하나 없읍니다. 살짝 물어만 봐도 다 이렇게 전문가들이 설명을 잘해 주시니, 참 고맙지요.
사람은 늙어 죽을때 까지 배워야 한데요.
지랑이님의 예리한 눈설미!!!
가끔식 대구리 터지는 글 깜짝 놀랍니다 ㅎㅎㅎ
댓글이 많이 날라와서 기분 좋네요~~
지랑이는 비오는날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건데......
어떤 종류의 거미 는 작은 얼굴속에 크고 작은 눈이 여러개 더덕더덕 붙어 있는지 몰랐네요.
거미의 눈 숫자가 주로 짝수로 있는 편 이네요. (당연하지)
거기에 비해 꽃잎은 주로 홀수 인데. 1, 3, 5, 7, 9,.....15장 .......
드라마 에서 보면 주인공이 가슴 조이게스리 꽃잎을 하나하나 띁으면서 " 나는 오빠를~"
사랑한다.., 사랑 안한다...., 사랑 한다~.., 사랑 안한다...,..사랑한~~다., 사 랑~안한다.,.사랑 한다아..., 사랑~안한다......사랑~~~~ 한다...., 사랑 안한다아....사아 랑 한다.......사 ~~ 라앙~~~
오우 샷업 ............먼저 시작한 말 "사랑한다" 가 답 입니다.
다음에 거미 잡으면 눈깔이 몇갠가 세어 봐야지.......(음산 합니다)
신비로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