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Pre vs. iPhone

by 지다 posted Apr 08, 2012 Views 8115 Replies 2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Update Log Go comment Print

HP 전화기 사업에서 손을 뗀다는 결정에 의해서 HP Pre 3 시장에 출시되기 바로 전에 사장이 되었는데, 저는 어찌어찌하여 Pre 3 쓰고 있습니다.

 

최근 2주일 정도 iPhone HP Pre 폰을 동시에 쓰고 있는데, Enterprise User 입장에서 간단하게 비교를 보겠습니다.

 

·        외관: 물론 iPhone 예쁩니다.디자인이 깔끔하지만, 낙하 충격에 약한 합니다.

·        : iPhone 최대 장점입니다.  제가 iPhone 쓰고 있는 이유도 해외에 있는 아들과 카톡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카톡이 HP Pre 에는 지원이 안됩니다).  하지만, 입장에서는 내비게이터와 같은 가지 기본적인 외에는 그저 주위를 산만하게 하는 앱들 입니다.

·        키보드: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화면의 키보드를 쓰는 것이 아주 불편합니다.  옆으로 돌려서 써도 빨리 타이핑을 수가 없습니다.  단연, Pre 하드 카보드가 쓰기 편하고, iPhone 처럼 타이핑 하는 동안 화면을 잡아 먹지도 않습니다.

·        Notification: iPhone Notification 하기는 하지만, 앱을 오픈하거나 ignore 해야 합니다.  반면, Pre 바로 내용을 확인하거나 나중에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        Phone/Contact/Calendar: iPhone 각각 따로 놀고 통합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Pre Phone 화면에서 바로 Contact 서치를 수가 있고, Calendar 내용에 있는 전화번호로 바로 콜을 수가 있습니다.

·        사진/음악 Quality: iPhone 괜챦은 한데, 사진 Quality Pre 훨씬 좋습니다.

·        Cards: 이것은 Pre 최대 장점이며 제가 포기할 없는 기능입니다.  iPhone 사용중인 앱을 닫고 다른 앱을 열어야 합니다 (Home 버튼을 Double tap 하면 최근의 앱으로 swipe 된다고 하지만 도움이 ).  Pre 동시에 여러개의 앱을 열어 놓고 마음대로 왔다갔다 수가 있습니다.

 

결론:  The iPhone is the pretty one, and the Pre is the smart one.

 

제가 주로 쓰는 앱들은 Clock, Phone/Messaging, Email, Contacts, Calendar, Maps, Camera, Web 정도 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은 Cards 키보드 기능 이므로, HP Pre 스맛폰이 저에게는 입니다.

(카톡이 안되는 하나만 빼고ㅠㅠ)

 

HP Pre 사업을 접은 것이 다시금 아쉬워서 허접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