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진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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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시아의 세계 최대 해저 동굴
3. 몽고 독수리 사냥
4. 비행궤도
5. 아빠와 아들
6. 에쿠아돌
7. 춤추는 개구리
8. 타조
9. 터키
10. 리스본
11. 프라하의 겨울
12. 해바라기
13. 희한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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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은 3D로 보면 33할 것 같아요. 의자를 꼭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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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몽고 독수리 사냥
몽고 아저씨들이 독수리를 이용해 무엇을 잡나 했더니, 겨울철 허허 벌판에서 여우나 늑대를 사냥 한다고 하네요.
무사처럼 으차차 하게 차린 아저씨들은, 독수리가 공격해서 잡아논 것을 그냥 맨손으로 줒어오는 정도.
하지만 이처럼 인간과 독수리의 상호 신뢰가 이루어 질때까지 8 년의 세월이 걸리는,
천여년을 대대로 내려오는 몽고인들의 노련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암컷 황금 독수리만을 쓰는 이유는 몸이 크고 (날개를 펴면 8 피트, 5Kg) ,
몹씨 사납고 사냥 기술이 숫컷보다 더 낫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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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여우의 허파를 준다고 나오네요. 독수리는 여우를 붙잡고 있는 역할을 하고 그 사이에 사람이 잽싸게 말을 타고 달려와 나머지 업무를 완료. 여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독수리가 꽤 집요하고 용감하네요. 하긴 저 발톱에 잡히면 빠져 나오기가 정말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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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자기가 잡은 먹이를 움켜쥐고 순순히 사람들에게 내주지 않기 때문에,
우선 가장 맛있는 부위를 좀 먹이고 난후 뺏는것 같읍니다. 일종의 신용 거래 같은것.독수리가 얼마나 무서운 새 인지, 높은 절벽에서는 먹이의 크기에 상관 없이 잡읍니다.
사람도 고산 절벽에 있는 트레일에서 독수리가 가까이 비행하면,
좋다고 사진찍는데 정신 팔지말고 좀 조심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독수리가 설마 사람을 먹이감으로 사냥 하지는 않겠지만은 .....밑에 있는 동영상은 비위가 약한 사람은 보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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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걸 보면 그 순간부터 머리가 "어떻게 대처하지?" 모드로 돌입하기 때문에............계속 머릿속에서 virumuggle 독수리와 싸움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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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muggle 독수리................하마터면 영어사전을 쓸뻔했읍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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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춤추는 개구리
이 칼라풀한 (Colorful) 개구리를 볼때마다 창문에 장식으로 붙여놔도 될것같은, 뭔가 철퍼덕 하고 끈끈한 느낌.
다리를 보니 다행히 식용감으로는 제로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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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음식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식용 개구리 요리는 한 번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치킨과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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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사냥을 보니까 한국의 무형유산인 매사냥과 관련된 한국어 표현이 생각납니다. '시치미를 뗀다.’에서의 ‘시치미’는 매사냥꾼들이 자기 매라는 것을 표시해 두기 위해서 매의 꽁지 부분에 달아주던 꼬리표가 바로 ‘시치미’인데, 이 시치미를 떼어버리면 그 매가 누구의 매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시치미를 뗀다.’라고 하면 ‘알고도 모르는 체한다.’라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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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치미의 어원이 몽골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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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터키
이 삐죽삐죽한 진흙 삿갓 같은것들은 옛날 이곳의 사람들이 살던 집이 (Cave Dwelling)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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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여기가 카파도키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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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조.610 E Highway 246 Solvang, CA 93463 · (805) 686 - 9696베이지역에선 못찾겠네요.
사진 잘 봤읍니다
고층건물 사진 보는 순간 다리가 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