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
2012.05.08 20:24
학교 생활
담임 선생님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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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담임 선생님의 성함이 전 두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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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지만 뜻밖에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좋은 분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있네요. ^^옛날에는 다 말로 했지 저렇게 글로 적어 보이시는 선생님들은 없었기 때문에 이런 글을 보니 아주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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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질문 대답 : 뻥이다. 25 만 Km/s 로 달릴수 있는 기차는 아직 없다.
(참고로 빛의 속도: 300 X 106 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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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로 분류를 해도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ㅎㅎ레이저는 빛의 속도로 발사되는 것이라서 30만 km 라고 적은 것인데,이 걸 25만 km 로 움직이는 '누군가'가 마주 오면서 보았을 때라면그 레이저는 얼마만한 속도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겠는가 하는 질문이죠.답은 55만 km 이거나 30만 km 이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으로 보이는 그런 질문입니다만철수가 서 있는 곳을 볼 때 "그 따위 레이저 속도를 계산할 때가 아니라고~ 철수야 도망쳐~" 하는 학생의 답이 현명해 보입니당. ㅎㅎ철수가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달리면서 레이저를 쏘았다면 레이저의 속도는 얼마로 보이겠는가 하는 질문도 같은 것이죠."철수가 그런 스피드로 달릴 수 있을 까닭이 없다! 철수야 정신 차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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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상대성 이론 (Relativity Theory) 을 아주 저학년들이 배우나 보네요. 놀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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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 이게 몇 학년 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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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나 고등학생용 문제라면, 밑에 친절하게 기차그림 같은건 안 그려 줄겁니다.
초딩이 배우기에는 좀 어려운 주제이고, 아마 중학교용 시험문제가 아닐까 싶읍니다. 웃자고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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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초등학교 졸업하면 안만나는 친구로 알고 있는데...사회인이 돼서 산악회에 만나는 경우는 예외지만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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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도 마찬가지 입니다...................(웃자고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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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가 더 똑똑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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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해자는 말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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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 빨리 유치원에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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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 아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