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기
2012.05.08 20:24

학교 생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철수야도망쳐.jpg 담임쌤의경고.jpg
담임 선생님의 경고
  • profile
    나그네 2012.05.08 22:49
    혹시...  담임 선생님의 성함이  전 두 깡?
  • ?
    본드&걸 2012.05.09 01:16
    그럴 수도 있지만 뜻밖에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좋은 분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있네요. ^^ 
    옛날에는 다 말로 했지 저렇게 글로 적어 보이시는 선생님들은 없었기 때문에 이런 글을 보니 아주 신기합니다.
  • ?
    아지랑 2012.05.08 23:15

    1번 질문 대답 :    뻥이다.   25 만 Km/s 로  달릴수 있는  기차는 아직 없다.  
    (참고로 빛의 속도: 300 X 106   m/s)

     

  • ?
    본드&걸 2012.05.09 00:51
    "웃기"로 분류를 해도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ㅎㅎ
    레이저는 빛의 속도로 발사되는 것이라서 30만 km 라고 적은 것인데,
    이 걸 25만 km 로 움직이는 '누군가'가 마주 오면서 보았을 때라면
    그 레이저는 얼마만한 속도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겠는가 하는 질문이죠.
    답은 55만 km 이거나 30만 km 이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으로 보이는 그런 질문입니다
    만 
    철수가 서 있는 곳을 볼 때 "그 따위 레이저 속도를 계산할 때가 아니라고~ 철수야 도망쳐~" 하는 학생의 답이 현명해 보입니당. ㅎㅎ
    철수가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달리면서 레이저를 쏘았다면 레이저의 속도는 얼마로 보이겠는가 하는 질문도 같은 것이죠.
    "철수가 그런 스피드로 달릴 수 있을 까닭이 없다! 철수야 정신 차려~" ㅎㅎ
  • ?
    아지랑 2012.05.10 15:07
    한국에서는 상대성 이론  (Relativity Theory) 을 아주 저학년들이  배우나 보네요.  놀랬읍니다.
  • ?
    본드&걸 2012.05.10 16:42
    어. 진짜. 이게 몇 학년 용이죠? 
  • ?
    아지랑 2012.05.10 17:07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용 문제라면, 밑에 친절하게 기차그림 같은건 안 그려  줄겁니다.

    초딩이 배우기에는 좀 어려운 주제이고,  아마 중학교용 시험문제가  아닐까  싶읍니다.   웃자고 한건데...........

  • ?
    본드&걸 2012.05.10 17:26
    철수는 초등학교 졸업하면 안만나는 친구로 알고 있는데...
    사회인이 돼서 산악회에 만나는 경우는 예외지만 말이죠. ㅎㅎ
  • ?
    아지랑 2012.05.10 20:04
    영희도 마찬가지 입니다...................(웃자고 한 겁니다)...........
     
  • ?
    [제목] 누가 더 똑똑한 사람일까?
    누가더똑똑.jpg
  • ?
    [제목] 피해자는 말을 못해요...
    피해자는말을못해요.jpg
  • ?
    [제목] 아 빨리 유치원에 가야 하는데...
    아빨리유치원가야하는데.jpg
  • ?
    으랏차차! ..... 아차차!
    으랏차차_아차차.jpg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흔한 서양의 "부부싸움의 시작" - 펌 흔한 서양의 "부부싸움의 시작" 1) 난 아내에게 물었어~ "우리 결혼기념일에 어디 가고 싶어?" 난 아내가 고마워하며 흐뭇해 하는 얼굴을 볼 생각에 기뻤어 아내... 5 sky 6779
"햄버거 먹으려고 휴가 냈어요" 100m 줄 진풍경 [펌] ... 인앤아웃 버거 판촉행사 시끌벅적… 티켓 동나고 4시간 기달리기도 “트위터 보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왔어요. 미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햄버거인데 서울에서 ... 13 말뚝이 10093
오늘날의 자식놈들 우리들 주변의 일은 아니겠지만... 그냥 웃어보자고 올립니다. 8 file 나그네 4703
유머 -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 이야기 산사랑, 뜰사랑님이 눈이 오는 "좋은" 곳으로 가신다기에 전에 제가 우연히 찾아 읽고 배꼽 찾아 한 시간 반 헤맸던 이 재미난 이야기를 퍼왔사옵니다. (하지만 ... 14 본드&걸 11429
세배돈 안 주는 법 [펌] 조금 있으면 설날이 오는데 우리 나이가 이제는 세배를 받을 나이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근데 세배돈의 지출이 심각해져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제시되었습니... 1 말뚝이 7342
인디언식 이름 짓기 방법이랍니다 ◇ 태어난 년도 뒷자리 ***0년생:시끄러운, 말 많은 ***1년생:푸른 ***2년생:어두운 →적색 ***3년생:조용한 ***4년생:웅크린 ***5년생:백색 ***6년생:지혜로운 ***... 9 말뚝이 4151
즈체반이 무엇입니까? 안녕하십니까. 새해에는 자주 뵙게 될것 같습니다. 이번 정기 산행에 참석하려고 하는데. "즈체반"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9 wildflower 3852
오징어심리학과 네, 진짜 한국의 대학에 이런 학과가 있다네요. 헐~~ 4 말뚝이 5105
[펌] 카톡의 폐해 카카오톡 (속칭 카톡)을 다들 쓰시는지요? iPhone 및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되는데, 제가 쓰는 Palm Pre 는 지원이 되지 않아서...ㅠㅠ 한국에 있는 가족/친지들과... 2 file 지다 6367
키 큰 사람들이 항상 듣는 얘기 2 말뚝이 4450
공포의 뒷차기 7 말뚝이 4974
메뉴판 이 메뉴판에 있는 속담을 번역해 보세요. ㅋㅋㅋ 6 말뚝이 4431
LOST DOG PLEASE HELP There is a lost dog in your neighborhood who has strayed away from her owner. The dog is a dark brown Chihuahua with a white stomach. The o... 2 file sky 5050
[펌] 휴지심 아트 2 빵님 5947
[펌] 아내와 남편의 일기 아내의 일기: 저녁 내내 남편이 좀 이상하다. 오늘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저녁을 먹기로 약속했었다. 친구들과 하루종일 쇼핑을 했는데, 그 때문에 조금 늦... 19 file 지다 7079
원근감을 잘 살린 아이디어 사진 4 빵님 6138
멋진 자동차 3D광고 좀 멋집니다.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왠지 뿌듯하네요. 1 빵님 5671
고객만족 호프집 앞으로 민증까라고 하면 즐거워 하세요. 요기 말뚝이 4236
개 표정과 회사직급 개들의 표정으로 본 회사 직급이라고 합니다. 사원과 인턴은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ㅎ. 4 말뚝이 4295
어느 한 초등학생의 답안 1 file 안단테 46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