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시간 재조정에 대한 제안

신입회원 어떤 분이 10시 산행을 원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다수의  기존회원들이 정한 산행시간을 소수 신입회원 의견에
맞추어서 변경을 해야하나요?

제 생각에는 웬만한 산행 장소는 9시가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점심 시간을 고려하면...
일괄적으로 10시로 바꾸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9시 모임을 원칙으로 하되, 산행지에 따라서 (예를 들면, Samuel P. Taylor State Park  이나 Pinnacle National Monument) 10시로 융통성있게 운영하는 것은 괜챦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도 산행시간을 9시에 하더라도, 산행지에 따라 산행시간을 조금은 늦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사나이&여장부)은 다른횐님들보다 멀리사는 까닭에 언제나  최소한 1시간반 이상을 운전해야 산행지에도착합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산행지에 늦은적이 없었읍니다. 그이유는 항상 일찍일어나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입니다.
아무쪼록, 이미 결정된 산행시간 때문에 또다시 횐님들간에 의견이 서로 대립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구름님이 좋으신분이란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단체생활에서는 모든사람을 다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구름님이 쓰신 1, 2, 그리고 3번에 대한 제 의견 입니다.
1,  산행시간 때문에 가족의 잠을 깨우는것이 부담 스러운 분들은 가족의 평화와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하여 그대로 주무십시요 하는것이 
     제 의견이며 충고 입니다. 개인 사정 때문에 모든 회원들께 부담을 주는것은 정당한 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2, 우리의 현제의 산행시간이 신입회원 때문에 변경해야 한다는것은 있을수도 없는일이며 그렇게 해서도 않되다고 믿습니다.
      누구든 우리산악회에 가입할때는 우리의 회칙을 지킬의사가 있어야합니다.
      예를들면 어떤 신입회원은 세번참석에 세번 다 늦었습니다.
      첫번산행 30-40분 지각 두번째 30분 지각 세번째 1시간 30분 이상 지각, 이래도 이런분의 사정을 고려해야합니까?
      마치 시간을 지키는 분들이 지키지 않은 분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그런 인상을 주는것처럼 말씀하신것은 대단이 잘뭇됫다고 생각합니다
 3, 1시간 당긴것은 여름산행을 위한것이며 대다수의 회원들의 의사에 의한것이며 몇달 되지도 않아서 또 바꾼다는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바꾸실분은 모두가 이해할수있는 정당한 이유로 제안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지에 따라 정기산행 시간을 조절하는것은 다른 불만과 의견의 대립으로 갈수있는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이상은 저 개인의 의견 입니다.

 
   
 
 

누구나 한마디 할수있는 자유게시판 이기에 나도 한마디
구름총무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시간을 조금 조종하무로 어린아이가 있는 회원이나 
가족이 같이 산행을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의견들 올리시어 회원 모두가 줄거운 산행을 할수있는
베이산악회을 만들어 주시길 바라면서....호랑이

저는 산행시간은 아무래도 좋고요, 산악회가 활성화 되어 참 보기 좋습니다.
시간이 빨라 못나가는것 보담은, 의지 문제 인거 같아서요.
극단적 예로 송승헌이 산악회에 나오면 9 시 아니라, 새벽 두시에 산행해도, 가정을 포기해도, 회사에서 짤려도 나가지요, ㅋㅋ
하지만, 의지가 약한 저 같은 올빼미과 에게도, 또  좀 못하는 사람에게도 격려를 많이 해주시고, 의견이 다른 분도 넓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들 더 즐겁게 산악회 활동을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다른 소수 의견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모두를 배려하고자 하시는 구름님의 섬세함과 자상함에 감사드립니다,

4-27-09. 산행시작 시간에 대한 여러분들의견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도 몇자적어봅니다
여러사람이 모여하는 모임이기에 대다수의 의견으로 정해진 원칙에 따라야 하지만,
특별한 경우와 산행지에 따라서는 융통성 있게 조정할수 있다는 의견에 동감입니다
특멸한 산행시간들은 주관하고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따라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