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내용들이 간략하게 삽화와 함께 잘 표시되어 있네요.
- 배낭 메는 법
- 스틱 사용법
- 보행법
- 등산화 끈 매듭법
- 산행 전 필수 스트레칭 법
그런데 여기서 보여 주는 폴 사용법은 제가 요즘 익숙해지고 있는 좌우로 번갈아 사용하는 법과는 달리 두 개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걸 보여 주고 있네요. 이 건 마치 썰매 미는 방식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장거리에는 부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말이죠.
등산화 끈 매듭법도 다 맨 후 이 매듭을 신발 안으로 밀어 넣는다는 것은 좀 이상해 보입니다. 어쨋거나 이렇게 하면 피부를 압박하고 심지어 혈류를 막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참...
백팩의 스트랩 락 부분이 호루라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가게에 가서..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 (콜라 하나에 700원)
그러자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줬다
700원짜리 7개면...
흠.....
아!! 4900원이당...
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 주자...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이러믄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황당한 아저씨... 토끼는 도망가고...
100원짜리를 줏어보니,49개 맞았따...
담날...
다시 온 토끼...ㅡ.ㅡa..
역시 콜라 7개를 샀다...아저씨 다시 콜라 7개를 준다...
그러자 토끼 왈...
아자씨~~!! 바다욧!!˝이러믄서...
다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뿌!렸!따!!!...
도망 가믄서...
넘불쌍한 아조씨...세어보니...또49개 맞았다,,,
흠...또 담날...
토끼가 다시 콜라를 사러 왔다... 7개...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주자...
헉... 이번엔 토끼가 만원짜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웃는 아저씨...후후..
토끼가 거스름돈을 달라구 하자
우리의 아저씨~~
이노무 토깽아 바다랏!! 하시믄서
100원짜리 동전 51개를 바닥에 뿌렸따...(10000-4900=5100ㅡ.ㅡa..)
우리의 아조씨 속이 후련했다~
그걸보더니...토끼...가..
100원짜리 두개를 주우믄서...
아자씨 콜라 7개 더 주세요..... ( 얄미운 시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