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에 구름님과 바람 (초대회장)님과 청계산역에서 만나 청계산 산행을 했습니다. 코스는 원터골로 매봉, 만경대를 거쳐 이수봉을 찍고 옛골로 내려오는 코스 였습니다. 산행에는 저와 수여리가 함께해서 넷이서 했습니다.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 왠일인지 산은 한산하고 정상쪽엔 시원한 바람이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만경대에서 바라본 서울 공원과 매봉에서본 서울 강남쪽의 집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수봉에서는 한사코 싫다는 사람들을 몰아세워서 아래처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에고 사진을 올리게 안되있네요...)
이렇게 4시간반정도 산행을 했고 내려와서 막걸리와 파전, 두부김치를 맛있게 먹고 그냥 헤어지기가 서운해서 모란역까지 가서 맥주한잔씩 더했습니다. 그간 놓치고 있던 산악회 소식과 베이 소식들을 많이 들었더니 모두들 무척 그립더라고요.
이번 산행은 구름님이 오신다고 연락을 해 주셔서 가능했고 가시기 전에 한번 더 시간을 내자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제가 더 좋은 코스로 안내하겠습니다. 막걸리, 파전이 맛있는 집도 많이 알고 있어요.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찾아 올리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에코 올림
이수봉에서는 한사코 싫다는 사람들을 몰아세워서 아래처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에고 사진을 올리게 안되있네요...)
이렇게 4시간반정도 산행을 했고 내려와서 막걸리와 파전, 두부김치를 맛있게 먹고 그냥 헤어지기가 서운해서 모란역까지 가서 맥주한잔씩 더했습니다. 그간 놓치고 있던 산악회 소식과 베이 소식들을 많이 들었더니 모두들 무척 그립더라고요.
이번 산행은 구름님이 오신다고 연락을 해 주셔서 가능했고 가시기 전에 한번 더 시간을 내자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제가 더 좋은 코스로 안내하겠습니다. 막걸리, 파전이 맛있는 집도 많이 알고 있어요.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찾아 올리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에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