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수요일은 독립기념일 휴일입니다.
4시간 거리의 목적지는, 가서 5-6 시간 소요하다 오는 일정이 될 것이고 사우스 베이에서 6시 출발, 프리몬트라면 6:30.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아침 점심은 싸 가고 저녁은 식당에서 해결.
조금 먼 곳으로 산행을 하루 다녀 올까 구상해 보고 있습니다.
일단 전에 제가 올렸던 Chico 의 Upper Bidwell Park 를 생각해 보고 있는데 그 날 온도가 95도 까지 치솟아 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Big Chico Creek 을 끼고 걷다가 후에 물놀이도 할 수 있으므로 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운전거리는 South Bay 에서 4시간 정도. 산행로의 그늘 여부는 미상. http://bidwellpark.org/page/explore-bidwell-park/park-maps.php 에 지도가 많습니다.
Hetch Hetchy 의 Wapama Falls 도 물망에 올랐었습니다. 여기도 운전거리는 South Bay 에서 4시간 정도. 이 곳도 예상기온은 95도 정도이며, 폭포 근처를 제외하곤 그늘이 많이 없고 더울 것으로 예상.
4시간 거리의 목적지는, 가서 5-6 시간 소요하다 오는 일정이 될 것이고 사우스 베이에서 6시 출발, 프리몬트라면 6:30.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아침 점심은 싸 가고 저녁은 식당에서 해결.
6시 출발 - 10:30 도착 - 4시 귀환 시작 - 석식 - 9시 도착 ====> 대략 이렇게 되겠네요.
바닷가인 몬터레이의 수요일 최고 온도는 66도. Point Reyes 는 80도. 해안가 하이킹도 나쁘진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에게 딱 좋은 행선지가 떠오르질 않아서 그렇지.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오늘 중에 하나로 결정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몇 분 정도 여기에 댓글로 좋은 산행목적지를 제안하시고 합류하시면 산행안내란에 자세히 공지를 띄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