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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 산행에 참석했던 애찌입니다.
먼저 너무 오랜만에 뵙는데 반가이 맞아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가지 나누고져합니다.
집결지 관련 각자가 좀더 신중해야할듯싶어서요.
제가 오늘 Peets Coffee shop (Los Altos라네요 Cupertino가 아니라 ) 앞에 90분 경고 사인를 보고도 그대로 파킹했다가
토우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아주 비산 하이킹했습니다.
$280 내고 차를 찿았거든요.
배가 너무 아프고 속상했지만 법을 어겼으니 생각하고 반성하면서도 아직도 사실은 진정이 안됩니다 ㅎㅎ
나야님 말처럼 경재가 어려운 이 시기에  어떤 경고등 쉽게 생각하지 말하야 겠다는 교훈으로 삼아보려구요.

늘 건강하세요.
애찌올림 
  • ?
    hippo 2012.07.07 19:09
    에구구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ㅜ.ㅜ
    진짜 배 아프네요
  • profile
    지다 2012.07.07 20:19
    미안합니다.  체했는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챙겨드리지 못하고 먼저 집으로 와야 했습니다.
    참 속이 상하는 일이네요... ㅠㅠ
    제가 차를 대는 곳에도 전에는 경고 사인이 없었는데, 경고 말뚝을 새로 만들어 놓았길래...
    혹시나 싶어서 경고사인이 없는 곳에다가 옮겨 놓았었는데...

    본전을 뽑기 위해서는 앞으로 열심이 산악회에 나오셔야겠습니다,

    본드님, 1차집결지를 좀 안전한 곳으로 바꾸어야겠네요.
    걍, (구) 나라은행으로 하던지...
  • ?
    Sunbee 2012.07.07 20:34

    이이~~~크
    오랜만에 나오셨는데... 이이~크

    이거 조심해야겠습니다.

    열씨미 산행해서 건강해지면 된다 생각하세요.

    속상한데, 배까지 아프면 (전염도 됐네요), 넘 억울해서...

  • ?
    본드 2012.07.07 21:27
    없었으면 했던 일이 발생했네요. 마음이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제인님과 지다님은 괜찮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다른 곳에서 만나도록 다시 좀 찾아 보아야겠습니다. 앞으로 10 년 동안 생길 최고 나쁜 일이 오늘 이 일이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profile
    나그네 2012.07.07 21:46

    "앞으로 10 년 동안 생길 최고 나쁜 일이 오늘 이 일이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본드님이 말씀하신 10년에 저는 20년을 더 보태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선비 대표님께서는 40년을 더 보태드리고 싶은 심정일겝니다.
    근데..  왜 이리도 제 뱃속이 쓰라릴까요?   아 ~  뱃속이 쓰려 미치겠네..

  • ?
    아리송 2012.07.08 00:03
    값비싼 액땜 하셨네요. 돈 나가고 차 찾으러 갈때까정 스트레스 잔뜩받고 그려도 걔네들이 안전하게 보관해줘서 차안에 없으진 물건이나
    차에 누가 Demage안 입혔다 생각 하면 어떨까요? 제가 아는 어떤분은 SF에서 Coin Parking을 하고 볼일보고 오니께 어떤놈이 차문 따고
    스테레오 뜯어가고 난리도 아닌 경우도 있었다네요. 이게 큰 위안이 되지는 않겠지만 서두...
  • ?
    나야 2012.07.08 00:40

    저도...마음이 안좋네요...
    액땜했다..생각하기엔...금액이 너무 크지만...
    다음에 더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속상해요...ㅜㅜ

  • ?
    KT 2012.07.15 20:50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맘 아픕니다.
    저도 저 번주 비슷한 걸로 300불 정도 세금 냈습니다. ㅎㅎ
    세금 많이 내는 좋은 시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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