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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동해~삼척 구간에 바다 열차를 운행을 하고  
바다 열차는 하루 세 번씩 이 구간을 왕복 운행합니다. 

바다 열차는 정동진·묵호·동해·추암·삼척해변역 등 
동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바닷가에 정차하며  
성수기에는 망상역에도 정자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문도 일반 열차보다 큼지막하게 설계 되어 있고
연인석과 프로포즈실이 따로 마련된 객실도 있다고합니다.

- 1호차 -연인석과 프로포즈실로 꾸며져 연인들이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 2호차 -가족석과 실버실로 가족 여행이나 황혼 여행객들에게 제공되며 

- 3호차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