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White Water Raf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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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River 의 South Fork 남쪽 지류 (The South Fork) 는 서부에서 화이트 워러 래프팅으로 가장 인기 있는 곳. 클래스 2 & 3 급류는 경험있는 가이드만 있으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코스. 상류와 하류는 클래스 3이고 콜로마 밸리를 지나는 중류는 클래스 2임. 클래스 2는 연습생들에게 적합. 여름철에는 칠리 바 댐 (Chili Bar Dam) 에서 오전 8시 경 방류를 시작하는데 이 흐름이 콜로마에는 오전 11시 경 도착함. 콜로마 ~ 그린우드 크릭 구간 (Coloma to Greenwood Creek): 클래스 1-2에 해당하는 6 마일 구간. 중간 정도의 급류와 조용한 구간이 섞여 있음. 입수 (Put in) 는 마셜 금 발견 주립 역사 공원 (Marshal Gold Discovery State Historic Park) 에서 해서 그린우드 크릭 (Greenwood Creek) 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나옴. 49번 하이웨이에서 1/8 마일 정도 떨어져 있음. 하이웨이에 있는 "River Access" 라는 사인을 찾을 것. 이 곳에 주차장과 화장실 시설이 있음. 나중에 이 곳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이 출수 장소를 잘 관찰해 둘 것. 이 곳을 지나치면 클래스 3 협곡 지역으로 들어 가게 됨. 이보다 이전에 Lotus Park (Camp Lotus) 에서 출수하여 2 번을 탈 수도 있음. 지도 Marshal Gold Discovery State Historic Park 에서 입수. |
개인적인 리뷰 렌털은 경제적이었음. 시에라아웃도어센터는 별 말 없이 빌려 주는데, 캐년 렌털에서는 초보라고 하니까 동영상을 관람하게 시킴. 하지만 유용했음. 보았다고 다 배운 것은 아님을 후에 깨달음. 미리 유튜브에서 래프팅 렛슨 동영상을 몇 개 보아 두는 것도 좋음. 처음 가는 것이고 어린이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위에 적은 클래스 2 구간을 적극 추천. 까불지만 않는다면 절대 물에 실수로 빠질 일은 없음. 반쯤 가기도 전에 지루해 하는 소울이 나올 수도 있음. 하지만 때 맞춰 나오는 급류 때문에 다 까먹고 희희낙락하게 됨. 가장 챌린징했던 것은 래프트와 장비 운반임. 차는 2 대 이상으로 가서 출수할 장소에 한 대를 세워 놓고 다른 차로 입수할 장소 (마셜 공원) 까지 이동해야 함. 2 대로 간다면 한 차에 모든 장비와 사람이 타야 하므로 6~7인승 차와 지붕에 랙이 필수. 미니 밴으로 가능했음. 8인은 차가 안되서 무리. 차를 3 대로 간다면 보다 여유 있게 8인까지 래프트를 탈 수 있음. 지붕에 장비를 싣기 위해서는 로프를 준비할 것. 래프트는 드럽게 무거움. 남자 4 명이 드는데 죽는 줄 알았음. 머리에 이든 손바닥이 패이도록 로프를 잡든 무게는 마찬가지. 머리에 이면 키가 작아서 시늉만 하거나, 손으로 들면 살짝 힘 빼는 사람이 있게 마련. 그래서 더 무거워 짐. 부피도 장난 아님. 출수 후 1/8 마일 걸어 오는게 제일 힘듬. 길도 좁아서 다 들러 붙을 수도 없음. 바퀴가 있다손 쳐도 별로 유용성 없음. 먼지도 많이 남. 우쨋든 각오 하삼. 그래도 결국 다 살아 남게 되어 있음. 일단 출수 지역에 도착하면 2~3 명은 입수 지역에 가서 차를 가져 와야 장비를 다시 실을 수 있음. 아니길 바라지만 운전수가 결국 짐꾼이기도 할 것이기 때문에 주차장까지 래프트 옮겨 놓은 후 차를 가져 와야 함. 이 때 나머지 사람은 30분은 기다릴 것이므로 먹고, 마시고, 쪽잠이라도 주무삼. 덥지만 다행히 그늘은 있음. 캐년 렌털은 래프트 돌려 주는 시간에 제한이 없음. 이 업소 주인은 모든 걸 초월하신 도사님이심. 말도 엄청 느리고 완전 초연하심. 그래도 우리가 지쳐서 오후 4시에 장비 다 돌려 드림. 시에라는 젊은 애들이 직원이라 느슨하긴 해도 뭔가 영업을 하느라고 애쓰는 모습이 보임. 반납시간에 제한 있음. Auburn 시도 나름 운치가 있는 곳이라 큰 조각상 있는 다운타운에서 한 끼 여유있게 해결할만 함. 갈 때마다 피자에 냉맥주 좋았음. 라이브 뮤직하는 곳도 좋아 보임. 준비물: 땡볕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긴 옷, 선 블락 로션, 선글래스 등이 필요. 방수되는 백을 빌릴 수도 있고 아니면 ziploc 백을 가져 가서 카메라 등을 보호. 슬리퍼를 신고 갔다가 물에 빠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보다는 물놀이용 신발이 있으면 더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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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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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
말 난 김에 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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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담주는 불가. 정보 다 있으니 되는대로 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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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전에 덴버에서 한 번 해봤는데 무지 재미있었음. 캘리포니아에서는 안해봤으니까 본드군이 앞장 서면 우리가 따라가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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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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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곳에도 one more 감탄사? 마눌 발이 빨리 완쾌 되야 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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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얔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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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4 정도 하시면 재미가 솔솔납니다.
물에도 한두번 풍덩하고 빠져야 래프팅하는 맛이 나지 않을까여?
장비렌탈 하면 이동시 장비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입수지와 출수지에 자동차 2대 이상 옮겨야 하는데 시간이 다 지나갑니다.
첨에 렌탈을 하여 래프팅을 해봤는데 장비 이동시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들어 노를 저을때 팔이 덜덜 떨렸고
두번째는 큰 회사에 연락하여 그들 사무실에서 교육후 입수지에 라이딩과 출수지에서 픽업서비스까지 합니다.
간단한 간식까지 제공도 해줍니다.
가격은 많은 차이가 없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level 5는 개인 생명/상해 보험을 들고 래프팅합니다.
level 마다 래프팅거리가 다릅니다.
도전! 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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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꼭 빠져야만 래프팅하는 재미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가니 위험 천만일 뿐이고.입수지와 출수지가 그리 멀지 않아 시간이 다 지나가지 않습니다. 또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으면 조금 일찍 출발 하면 되는 거구요.렌탈을 해서 조금 힘들지 모르나 다 운동하는 거라 생각하면 편하구요. 가격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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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빠지는 경우가 있겠습니까?
키잡이가 잘못 또는 늦게 판단하는 경우엔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지여.....
키잡이는 손님들중에 한사람이 잠깐 교욱받아 하죠?
재미있으니 한번 도전 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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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봤는데,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는 레프팅. 7/28 위캔에 계획잡고 가도록 하죠.
그곳에서 캠핑이나, 모텔에서 일박하고 와도되고 오후에 BAY 지역에 내려와도 됩니다..
레프팅 안하는 분들은 그늘에서 쉬었다와도 되고요. ( 삼겹살 런치는 제가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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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미가 확 땡기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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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6인용 Inflatable Boat(?,어른 4명은 충분, 어른 6명은?) 가 있는데 Lake에서 2번 사용했음(Lake Tahoe, Olympic National Park). 너무 급류만 아니면 Rafting충분히 가능할것으로 사료됨.(Level 2~3정도면 될려나?)노(Oar)는 2개뿐이고, Life Jacket은 어른용이 3~4개(찾아봐야 함.), Child용이 하나, 바람을 빼도 부피가 Honda Odyssey푹 들어간 뒷 Trunk에절반 정도 차지 하더라구요. 지금은 Garage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 혹시 원하시면 빌려드릴수 있음.(제가 가든 안가든..)펑크나도 I don't care.(어차피 지 운명이니께..)바람넣는 펌프는 수동식인데, Air Mat용 Battery Pump를 별도로 하나 가져가시면 도움이 될것임.(단 Air넣는 구멍의 크기를 조절할수있는 Pump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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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덴버에서 했을때는 키잡이와 모든 장비 일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냥 몸만 갔더니 헬멧부터 신발까지 다 빌려 주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사진도 찍어 줬드라구요. 한 class 3에서 5정도 되는 곳이었는데 경험있는 키잡이가 동승하니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해병대도 아니고... 머리에 이고 나르면 너무 힘듭니다. 빌려서 우리끼리 하기에는 조금 준비가 부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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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Center 에서 하는 Recreation Program 으로 래프팅을 갔었는데, 아침에 참가자들을 버스에 태워
나무가 울창한 산으로 데려간후 보트에 태워 강을 따라 내려 갔읍니다.
하도 오래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클래쓰가 주로 1, 2 였읍니다. 어쩌다 한두번 클래쓰 3 이었는데 이땐 guide 의
구령에 맞추어 모두 죽어라고 노를 저어야 했었는데, 물을 홈빡 뒤집어 쓰면서도 몹씨 재미 있었읍니다.
중간에 강가에 내려 안내자가 신속하게 점심도 만들어 주었읍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미시시피강이 얼마나 길고 굽이굽이 흐르는지,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하루종일 노 저어 갔었는데도
우리는 그냥 아직도 일리노이스주, 살던 작은 도시에서 멀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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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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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나 하이커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폴 (지팡이) 을 사용해 왔지만 노딕 워킹 (Nordic Walking) 은 걷는 운동에 폴을 사용하는 것으로 1997 년에 마코 칸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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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정식 회원입니다. 솔직히 매주 참석은 현실적으로 어렵겠습니다. 그렇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인연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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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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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정회원 등업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그동안 강토 +1으로 어깨넘어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본격적인 온라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난 3개월동안 낯선 이곳 생활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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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에 구름님과 바람 (초대회장)님과 청계산역에서 만나 청계산 산행을 했습니다. 코스는 원터골로 매봉, 만경대를 거쳐 이수봉을 찍고 옛골로 내려오는 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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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부정기산행.
며칠동안 게시판을 들여다 봐도 6/23 일 부정기산행이 뜨질않아, 산행지 추천를 받습니다. 아니면 흰님중에 한분이 올리셔도 ' 딱이다' 이고요. -
해프 돔 (Half Dome)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정보를 한 번 추려 봅니다. 이전 글 링크: http://www.bayalpineclub.net/freeboard/131077 베이산악회 게시판을 검색해도 많은 자...
ㅋㅋ 리뷰글 넘 재미있게 쓰셨네요.ㅋㅋ
작은면 좀 유리하겠네요...
이렇게 신나는 일은 항상 말뚝이님과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함 해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