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3 13:00
가주 주립공원 비자금 발견
참조:
캘리포니아 주립 공원 관리국에서 54 밀리온 달러를 2 개의 구좌에 숨겨왔다는 것이 발견이 되어 디렉터인 Ruth Coleman 이 사임했습니다. 루스 콜먼은 직속부하인 로페즈가 이를 감추어 왔으며 자신의 18 년 임기 동안 이 일을 몰랐다고 했습니다. 이 구좌는 12 년간 형성되어 왔는데 무슨 이유인지,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는 현재 조사중입니다. 주민들은 즉각적인 공원폐쇄들을 피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과 함께 그 동안 사적으로 재정모금에 들인 노력이 아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립공원의 보수공사 총액이 1.3 빌리온 달러라는 것에 비교해서는 미미한 수준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차이나 캠프 (China Camp) 의 1년 유지비는 25만 달러라고 합니다.
한편 Parks and Recreations 부서에 대한 비리 조사도 진행중입니다. 휴가 Buy Back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시행해서 사용된 금액이 $271,000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Post It 종이로 신청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2008 년에 $15 수준이었던 dry 캠핑이 현재는 현재는 $25-30 수준이며, 2009년 $20 수준이었던 해안의 캠핑이 현재 $35-45 수준으로 급등한 것도 많은 자연애호가들을 분노케하고 있습니다. 캠퍼들은 사립 캠핑장이나 forest 캠핑장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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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격이 물론 Points of Interest 가 있는 위치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좀 있지만,
근처에 있는 State Park 에서는 대부분 $35+ 정도.
국립공원이나 Forest Service 가 운영하는곳은 약간 더 싼편인것 같읍니다. 한 $18- 25 정도.
또한 내쇼날 Forest 안에서 시설이 제대로 안 된곳에서는 공짜 캠핑도 할수 있읍니다.그래도 사설 캠핑장 보다는 싼편 입니다.
제가 작년에 간 사설 캠프장은 하루 $35 에 2명으로 인원 제한 그리고 차 한대만 허용.예를들어 5 명이 차 2 대로 가면, 3 명은 각각 10 불 추가, 두번째차 7불 추가 .
합이 $35+ $30+ 7+ 텍쓰 내면 뭐 거의 하루에 $80 정도 합니다.
이경우엔 모텔을 이용하는게 더 편리하지 않나 싶을 정도 입니다.그리고 어떤 사설 캠프장에서는 텐트를 2 개이상 치면, 액쓰트라 텐트당 $10 씩 추가로 돈을 더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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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r National Park은 안적 까정은 가격보다 편할때 Site잡기가 너무 힘들어서...올해 6월달에 Grand Teton하고 Yellow Stone을 자동차로 다녀왔는데(9박10일) 9박중에 4박 정도를 KOA에서 텐트 1박(Salt Lake City),Cabin 3박(Jackson Hole 2박, West Yellowstone 1박)했는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 했슴다. 저는 1년회원권을 $25주고 끊으니께10% DC가 되어서 비교적 경제적이었음.(Cabin 박당 가격은 50~100$), 유명한데는 좀 더 비쌈.여기서는 장거리는 주로 Backpacking이니께 해당 사함이 없을지도.
흐미~~~. 캠핑 가격 오른거는 제가 실제로 경험해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싼 맛에 캠핑을 갔었는데, 요즘은 priceline 에서 잡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졌지요.
어딜가나, 틈이 보이면 제 이속 챙기는것이 다반사네요.
더 슬픈건 제 자신이 같은 상황속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것을 발견할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