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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at is is what you are, not what you would like to be; it is not the ideal because the ideal is fictitious, but it is actually what you are doing, thinking, and feeling from moment to moment. What is is the actual, and to understand the actual requires awareness, a very alert, swift mind. But if we begin to condemn what is, if we begin to blame or resist it, then we shall not understand its movement. If I want to understand somebody, I cannot condemn him -I must observe, study him. I must love the very thing I am studying. If you want to understand a child, you must love and not condemn him. You must play with him, watch his movements, his idiosyncrasies, his ways of behavior; but if you merely condemn, resist, or blame him, there is no comprehension of the child. Similarly, to understand what is, one must observe what one thinks, feels, and does from moment to moment. That is the actual. Any other action, any ideal or ideological action is not the actual -it is merely a wish, a fictitious desire to be something other than what is. So, to understand what is requires a state of mind in which there is no identification or condemnation, which means a mind that is alert and yet passive. - Collected Works, Vol. V,50,Choiceless Awareness
 
 
존재하는것이란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말함이다. 당신이 되고싶은 모습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이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상은 가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재하는것은 당신이 현실적으로 순간에서 순간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바로 그것을 말함이다. 존재함은 현실을 말함이다. 그리고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우 민감하고 즉각적인 마음, 응시를 필요로한다. 그러나 우리가 존재하는것을 비난하기 시작 한다면, 그것에 저항하거나 불평하기 시작 한다면 그것의 움직임을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내가 누군가를 이해하기 원한다면, 나는 그를 비난해선 안될것이다. 나는 그를 관찰하고, 그의 움직임을 주시하여야 할 것이다, 배우고 있는 그것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만약 당신이 어떤 아이를 이해 하고자 한다면, 당신은 그아이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그 아이를 야단쳐서는 될일이 아니다. 당신은 그아이의 특이한 성질, 그아이의 행동양식, 그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 하여야 할 뿐 아니라, 그아이와 함께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아이를 야단치거나, 혼내거나,반대한다면, 그아이에 대한 이해는 없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것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사람은 순간에서 순간적으로 일어 났다가 시들어가는 생각, 느낌, 감정의 깊은 골을 잘 알아채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것은 현실적인 것이다. 기타 어떤 행위도 , 이상이라할찌 또는 관념적 행위라 할찌라도 그것은 실제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하나의 바람일 뿐이다. 그것은 다만 있는그대로가 아닌 다른 무었을 찾는 욕망일 뿐이다. 그리하여 존재의 이해는 비난이나, 정체없는 마음의 정갈한 상태를 요구한다. 그것은 마음이 극히 민감하고 끝내 수동적인 상태를 의미함이리라. - Krishinamur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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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12.08.02 15:55

    항상 생각하게 하는글 감사합니다

    ''깨어 있으라' 또는 '깨달음'과 같은 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제되는 마음이 사랑이고....

    또다른 생각의 글 기대해 봅니다.

    시유순

  • ?
    산동무 2012.08.03 17:35

    觀!

  • ?
    Sunbee 2012.08.03 18:15

    正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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