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4 13:16

바다님, 차가 섰는데,

조회 수 3346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다님 속상하시겠습니다

차 문제로 산행에 참석 하시지 못한다니 더욱 섭섭하네요. 제가 알고 있는 일반상식을 몇자 적습니다.  Engine Oil Change 이후에 Oil 이 새어서 engine 에 이상이 생겼다면 Mechanic shop 에 책임을 물을수도 있겠지만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승소하실수 있는 Chance 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2003년형 차라면 운전석 계기판에 Low/No oil warning  기능이 있을텐데, 2-3개월간 그냥 운전하시고 다닌 이유를 설명하실수 있어야 하실듯 합니다.  그래도  oil change 하신 shop 에 가셔서 혹시 쉽게 수리할수 있는 길이 있는지 좋게 타협을 해 보시고  도움을 청해 보세요.

혹시 내일 산행에 차편 때문에 참석치 못하신다면 제가 ride를 드릴수도

있으니 연락 주세요.
  • profile
    지다 2008.07.04 13:16
    Freeman님 말씀처럼, Mechanic이 잘못을 인정하더라도 변상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미미할 겁니다.
    엔진이 떡이 되었을텐데...ㅠㅠ 아마, Salvaged Engine으로 교체해야 할텐데, 인건비가 만만치 않으니, 차를 바꾸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잘 따져 보시도록~

    그리고, 이런 문제는 sfkorean 자유게시판에서 카닥털님이 잘 조언해 주시던데...
  • ?
    강산 2008.07.04 13:16
    오일체인지 한곳에 가서 잘 상의하시고 보상을 받으시면 좋겠내요 .
    보상이 전혀 안된다면 차가 나온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으것 같으니 엔진만 바꾸어 다시 사용 하는게 경제적이겠어요. 4실린더 기준에서 대략수리비2천불정도 나옴니다
  • ?
    바다 2008.07.04 13:16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됬어요.

    아 이번 달은 문제가 많이 생기네요. 자동차가 고장나 발이 묶이더니, 전화기를 잃어버려 의사 소통도 막혔습니다. 그거 찾아야 되는데,, 게을러서 전화번호를 전부 전화기에만 넣고, 적어 놓지 않아서....


    집에서 쉬라는 징조네요.

    연휴 잘보내시고, 다음에 모두 건강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