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다녀온지 삼일째.. 사실 다리가 어제(6일)보다 오늘이 더 아픕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는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반가웠습니다.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나 많이 신경 써주신 숲향님, 고맙습니다. (학생도 많이 고마와 하고 있습니다. ^&^) 카플 해주신 호랑이님도, 고맙습니다. 맑은 곳을 다녀와서인지 아주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음 산행이 기대됩니다.
항상 그런 것이 아니니까 너무 겁먹지 (?) 마시고,
정기 및 번개산행에 열심히 나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