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를 다녀와서

by bear posted Oct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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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허리 휘감던 새벽안개
아침햇살에 쫒겨가니
파란하늘이 얼굴을 내밀고.

모두가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들
그안에 내가있어 더욱 즐거웠던 이박삼일의 여정
웃음,이야기,모닥불,사랑, 아쉬움,맛나는 음식들,배려....
이런 모든것들이 어우러저 분출된 우리들의 우정.
함께한 모든이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내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