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를 운전하다가 때때옷 잎은 나무들이 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사진찍은 실력이 별로라서 그런지 사진으로는 느낌이 덜 하네요.
사진만으로도 느낌이 전달되는것 같은데요? ^^
집 근처만 걸어도 산행에서 느끼는 느낌을 비슷하게 느낄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보네요.
한국처럼 홍시를 밖의 날씨가 좀 추울때에 햇빛에서 말려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 어느 TV방송에서 보니 시골집 대청마루 밖에 곳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던것도 같던데.....
아~, 그리고 본드님이 꼿감 만드는 링크를 해준 것을 자세히 보면, 홍시의 잎파리도 다 짤라내고 꼭지를 끈으로 묶었던데요.
혹시 아리송님것은 잎파리 바로 밑으로 부터 곰팡이에 노출된게 아닐까요?
아하~ 첫째 둘째 사진에서 보니 감들이 너무 다닥다닥 매달려 있었군요.
집에서 직접 곳감을 만들어 먹는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옛날에는 곳감이 딱딱해서 어금니로 찟어야 할 정도 였는데, 요새 가게에서 파는 곳감은 몰랑몰랑하고 부드럽읍니다.
곳감이 절반만 마른것을 파는지, 식품첨가물로 처리해 몰랑몰랑 한것인지는 잘 몰라도
수정과를 담근후 1 주일을 삭혀도 가계에서 산 곳감은 하나도 안 풀어지고 통째로 그대로 있읍니다.
뭔가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