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14ers.
설악산 상고대
위험 : 5-Hour Energy 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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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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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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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
O.K.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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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여기다가 14 좌 산 이름을 수고스럽지만 알려줬으면 고마운데요..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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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약 7 산을 등정하면 14 ers 을 정복하게 되는군요.
5 월 부터 10 월 까지 6 개 산을 매달 가보면 1 년안에 정복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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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살 짜리 아이가 14er를 다 했다는거나,
샨이라는 남자가 62 시간만에 14er를 했다는게 여~엉 믿겨지지 않은데요.Speed Record
The current speed record for climbing all 15 California 14ers listed above is 62 hours and 3 minutes.
It was done in August of 2012 by Sean O'Rourke.Age Record
I believe the youngest person to climb all the ranked 14ers is Tyle Smith at the age of 8 (http://www.thedogteam.com/14ers-Web_Pages/14ers-History/14ers-History.html, R.J. Secor, personal communication, September 8, 2006). I believe the youngest female to climb all of the ranked 14ers is Sierra Richins at the age of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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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질문? 14좌의 의미가 14봉우리란 뜻인가요? 아니면 고도가 14000 Feet이상 되는 봉우리 13개란 뜻인가요? 산동무님이 첨부하신 URL에는 13개만 보여서... 어쨋거나 내년 5월까정 가면 여기에 꼬리가 엄청많이 늘겠네여. 구미호대신 108미호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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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높이 14,000 피트 이상이 되는 산입니다.
대부분이 씨에라에 있는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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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mount/williamson mount/ white mount peak /North palisade/ starlight peak/ Shasta mount/sill mount/ Polenium peak/Russel mount/Split mount/Langley mount/Tyndall mount/middle palisade /thunderbolt peak Muir 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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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 는 등정하셨으니 나머지 6 개 산을 가보면 오토메틱으로 14 ers 를 정복하게 되는데요.
돌님과 기똥찬 등정 계획을 짜서 리드하여주쇼잉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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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Mt Whitney 산행 갔을 때 Mt Langley 의 입구인 Horseshoe Meadows 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Mt Langley에서 Mt Whitney 까지의 backpacking 코스에 눈독을 왕창 들이게 되었습니다.
Mt Langley 는 California 14ers 중에서 White Mountain 다음으로 정상 정복이 쉽고 또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은 곳이지요. 내년에 이 코스 같이 산행하실 횐님 계시면 anytime call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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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Mt. Langly 는 비교적 산행하기 쉬운 산이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Horsehoe Meadows 에 있는 Cottonwood Lakes/Army Pass Trailhead 에서 시작해서
Cottonwood Lake #3 호수가를 바짝끼고 가면 아름다운 Cottonwood Lake #4와 커다란 Cottonwood Lake #5 사이에 뒤편언덕에
아주 가파른 trail 이 OLD Army Pass 를 연결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Cottonwood Lake #4, #3 , #2 에서 백팻킹 캠핑도 할수 있읍니다.
Cottonwood Lake #1 은 말못의 소굴 입니다.올 8월에 Meetup 에서 만난 3 사람이 Langly 산을 향해 올라가다 천둥과 번개를 만나 2 사람은 포기하고 집으로 곧장갔으나,
결혼 한지 2개월된 한 동양남자는 정상을 정복해서 기록부에 이름을써놓고 번개를 피해 이 가파른언덕을 급하게 내려오다
사고를 당해 부인의 신고로 3 일만에 시신을 발견했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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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14,000ft 이상 15개의산을 전부 산행하는걸루하고 샤스타 빼고는 거의 한지역에 밀집되있어 한번원정에 2박3일정도의 시간에 두개의산을 오르고 매산행은 당일산행(10-15시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좋은의견 있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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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Wilderness permit 을 받아야하고 심지어 인기있은 트레일은 Quota 가 있어
성수기에 가려면 퍼밋을 미리 받아 놓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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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서로가 함께 만나게 되는날
제 일차 등정에 대해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올라갈 산 ,날짜 , 리더, 퍼밋, 인원수, E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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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에도 높은 산이 많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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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Denali 밖에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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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나 Shasta는 갔다 오신분들이 좀 되니께, 그라면 11~12개 정도만 가시면 되겠네요? 돌님은 Half Dome이나 Whitney가시는거 보니께추진력하나는 끝내 주는분 같으니께 꼭 이루실수 있을검다. 돌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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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동무님 올리신 Site산들 사진들 보니께, 하나같이 멋들어진 풍경이네요. 죽기전에 한번씩 밟아봐야 하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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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님들의 의욕이 대단들하십니다. 너무나 의욕이 앞서면 자칫 실수가 동반합니다. 철저한 준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정확한 계획아래 베이산악회의 대장정을 시작함이 좋을듯합니다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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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장정의 project 이름을 만들어 봄이 어떠신지요.? 좋은 이름들이 있으면 올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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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ALPINECLUB14ERS.
요건은 어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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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Sill 은 좀 어려운 산 입니다. 여러개의 루트가 있는데, 제가 아는 루트만 소개 합니다.
Big Pine 이라는 타운에서 North Fork of Big Pine Creek 트레일을 경유해Palisade Glacier / 7 Lakes 로 갑니다. 이곳에 있는 Lake #1, #2, #3 는 빙하의 Silt (미세한 모래가루)가 물에 섞여 우유빛 파랑색이 나는
그야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아름다운 호수들 입니다 .
Lake #3 에서 Glacier 로 올라가는 트레일이 나옵니다. 이트레일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우유빛 호수물의 근원지가 있는 Meadow 가 나옵니다. 그곳에 왼편으로 작은 돌산이 나타나는데 그 돌산으로
계속 올라가면 Palisade 빙하가 나오고 마운트 씰이 나옵니다.
넘어야할 큰 바위가 너무많아 좀 어려웁다고 합니다.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로프를 가져가는것을 보니 아마 Class 3 이상은 되는가 싶읍니다.Lake #4 에서 백팻킹 캠핑을 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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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Russell 은 Garnet 호수를 경유하는 John Muir 트레일 2 번째 구간 중
곁길에 있는 주변경치가 어마어마한 Ediza 호수 옆에 있읍니다.
Ediza 호수가 왜 John Muir 트레일을 비켜 갔는지 궁금합니다.
4 번이나 마운트 러쎌을 도전하는 한 인도 청년에게 물어보니 상당히 매력있는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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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지랑님께서 Mt Russell을 Mt Ritter하고 혼동하신듯.
Mt Russell은 Mt Whitney 바로 옆에 있고, Ediza 호수 옆에 있는 것은 John Muir이 등정했던 Mt Rittter 이지요.
Mt Ritter은 13,000 ft 급이라 California 14ers에는 들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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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ps !
Mt Russell 은 Mt Whitney 의 마운티널즈 루트로 가다 Iceburg Lake 근처에 오른쪽으로
Mt. Carillon 과 함께 Mt Russell 트레일 헤드가 있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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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모두 완주하는것도 좋지만 Bay산악회의 기치아래 마라톤 산행도 재밌겠네요. 목표는 1년내 14ers를 모두 밟고 오는것으로.그 Project에 한번이라도 동참 & 완주하신분은 Bay산악회 자체 비망록같은걸 만들어서 이름을 올려 놓으시면 다른 회원님들께 자극도 되고, 본인에게는 뿌듯한 경험도 되고 어떨까 싶네요. 여러명의 힘이 합쳐져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는 의미도 있고.(비빕밥 산행처럼)14ERS라는 작은 Folder를 하나 만들어서 기획,산행,후기까정 별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것도 의미가 있을듯. (그냥 아리송의 주제넘은 몽상입니다.)Project명은 "그랜드슬램" or "아름다운 도전" 이 어떨까요? (이또한 아리송의 주제넘은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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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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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전!!! 좋습니다. 이 이름에 무엇하나가 추가된다면 멋진이름이 탄생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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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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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산정상의 끝까지 오르는것을 목표로하는 사람들을 Peak Hugger 라고 합니다.
산정상마다 돌아다니면서 너무 반가워서 껴안듯이 기뻐하는 사람.
반면 가을의 낙엽을 쫓아 다니는 사람들을 Leaf Peeper 라고 합니다..
Peeping Tom 과 같은 행동을 보이기 때문인지........아니면 조용히 나뭇잎을 밟는 소리를 내서 인지
잘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