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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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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쟎아도 인사한번 드릴려구 했는디유...요기 묻어 갈라유.
올해 3월부터 참석했던 베이산악회 조인을 회상하며 개인적인 2012베스트를 뽑아 보았습니다.가장 의미 있었던 산행 - 말뚝이님이 인도 해 주셨던 El Corte de Madera 봉사산행
(지금까지 이름없이 산길을 정리 해 주셨던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확인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다채로왔던 B&H - SF B&H
(도무지 부족한것이 없었던 B&H 이벤트 였습니다. 특히 본드님의 준비된 길안내가 빛을 발했었지요.)
가장 행복했던 가족 캠핑 - 마돈나 yurt 캠핑
(캠핑의 진수를 맛보았던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후기 - Angel Island 뮤직 비디오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후기만 보아도 무척 재미 있었던 산행입니다.)
가장 큰 발견 - 5월의 킹스 캐년 캠핑 및 mist 트레일
(mist 트레일이라는 보물을 발견한 귀한 산행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횐님들과 인사 나누었던 산소리님댁에서의 모임도 빠지면 섭하지요 ^^매 후기마다 동영상을 올려주시는 선비님께도 스페셜 땡스.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속 진행될 덤&더머 요세미티 산행은 내년에도 큰 기대를 가지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될것 갔습니다.
아직 비공개인 내년도 RV 여행도 기대 만빵이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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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트 지대로구만유. 정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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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올해의 베스트 산행을 뽑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추억을 되살리며.. 정겨웠던 시간들. 되돌아보니.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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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조리있게 말을 참 잘하네유. 저도 따라해봐야겠슈, 사투리.올 하반기 산악회를 통해 여러모로 삶이 풍성해진것 같아서 참 좋아유. 모두들 감사혀유. *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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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야 니도 행복 해 뿌라
나도 행복했던 한해 마무리 자겁
드러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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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이참에 묻어 가드래요,,,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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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님, 어디서 요로콤 잼난 고양이가 나왔남유?얼마나 웃었는지, 그리고 우리말이 이렇게 정감있게 마음 속 깊이까지 울리는지 난 진정 몰랐네유.베이 산악회와 같이 했던 한 해 행복했었고, 즐거웠읍니다.내년 한해도 복되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길 기원합니다.아이들과 지내느라 올 해 마무리를 같이 못 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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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그렇게 생각해유... 참 세월이 빠르지유? 두루님도 자녀분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고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유. 행복하세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지유.........
지도 여기에 더불어서
모두 모두 Merry Christmas 와 Happy New Year 보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