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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릿지 대학에서 재미있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한 번 읽어 보세요.

 
 
캠브릿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요하지 않고,
첫 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다 읽으셨습니까?
그럼 다시 한번, 한 글자 한 글자 또박 또박 천천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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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2012.12.13 11:33
    오호, 신기! 영어로도 예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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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2.12.13 11:39
    캠브리지 대학에서 연구 했다고 하니까  영어로 연구 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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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2012.12.13 11:50
    여러 곳이 있는데 http://jtnimoy.net/itp/cambscramb/ 에선 scrambler 를 보여 주네요.

    "Acrocding to a reaesrch at Cambrdige Unirevsity, it deosn't matetr in waht odrer the lettres in a wrod are. The olny inportamt tnihg is taht the frist and lsat letter be in the rgiht pcale.

    The rset can be a ttoal mses and you can stlil raed it wothiut plobrem. Tihs is beuacse the hamun mnid deos not raed erevy letter by iestlf, but the wrod as a whloe."

    한글만치 시원스럽게 읽히지는 않는데, 한글이 더 익숙해서 (빨리 읽게 되고, 단어별로 읽게  되고 해서) 그런 것일까 싶군요. 첫 자와 길이, 그 다음으로 모든 스펠링. 이런 것이 눈에 들어 오는 것 같고, 마지막 자는 의식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문맥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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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2012.12.13 12:05
    진짜 신기한데요??!!
    저도 한글은 쉽게 단어나 문장 전체로 읽히느라 문제점을 잘 못 느끼는데, 영어는 늘 스펠링에 신경쓰는 습관이 있어서
    (물론 영어에 서투르다는 것이 첫째 이유) 자꾸 멈칫거려 집니다. 미국인들도 그럴 수 있다면 (스펠링 때문에 단어 자체
    보다 단어에서 글자배열이 맞는가에 신경이 쓰여 멈칫거리는 경우, 적어도 동일한 언어능력을 가진 두 나라의 사람을
    비교했을 때, 한국어의 경우가 더 자연스럽게 읽힌다면) 한글의 문자로서의 우수성이 증명되는 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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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 ㅏ슬 2012.12.13 16:42
    ㅎㅎ
    그렇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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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2.12.13 20:36
    이것도 어느정도껏 스크램블링해야지, 너무 심한것을  처음에 읽으면 잘 모르겠군요.

    Adncircog to a rceerash at Crabidmge Utinivsery, it doesn't mttear in what order the lertets in a word are. The only imranpott thing is that the first and last lteetr be in the right place.

    The rest can be a total mess and you can siltl read it wioutht pblerom. This is bauecse the haumn mind does not read eervy lteter by ilestf, but the word as a w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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