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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 must first understand the futility of resistance or effort in breaking a habit. If that is clear, what happens? I become aware of the habit, fully aware of it. If I smoke, I observe myself doing it. I am aware of putting my hand in my pocket, bringing out the cigarettes, drawing one from the package, tapping it on my thumbnail or other hard surface, putting it in my mouth, lighting it, extinguishing the match, and puffing. I am aware of every movement, of every gesture, without condemning or justifying the habit, without saying it is right or wrong, without thinking, 'How dreadful, I must be free of it,' and so on. I am aware without choice, step by step, as I smoke. You try it next time, that is, if you want to break the habit. And in understanding and breaking one habit, however superficial, you can go into the whole enormous problem of habit: habit of thought, habit of feeling, the habit of imitation and the habit of hungering to be something, for this too is a habit. When you fight a habit, you give life to that habit, and then the fighting becomes another habit, in which most of us are caught. We only know resistance, which has become a habit. All our thinking is habitual, but to understand one habit is to open the door to understanding the whole machinery of habit. You find out where habit is necessary, as in speech, and where habit is completely corruptive. - Collected Works, Vol. XIII,204,Choiceless Awareness
그래서 나는 먼저 습관을 깨려 한다거나 저항 하려는 것은 무익한 짓이라는 것을 이해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약에 그것이 그렇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 날까요? 나는 그 습관을 자각하게 됩니다, 완전하게 응시하게 됩니다. 만약에 내가 담배를 핀다면, 나는 나의 행동을 관찰 합니다. 나는 나의 손을 주머니에 넣습니다. 담배를 꺼냅니다. 담배갑에서 담배 한가치를 빼 냅니다. 입에 물고, 불을 붙입니다. 불을 끄고, 담배 한모금을 뱉어 냅니다. 나는 모든 움직임을 지각 합니다, 습관을 비난하거나 정당화 하지않고, 옳다든지 틀린다던지 하지않고, 그것은 얼마나 끔직한 짓이냐, 거기에서 벗어나야한다더지 하는 그런 생각을 일체 하지 않고. 나는 선택없이 내가 담배피우는 양상을 천천히 일어나는 순서대로 지각 합니다. 선생님 만약에 선생께서 그런 버릇을 깨버리고 싶다면 다음번에 한번 그렇게 해 보세요. 하나의 습관을 이해하고 그 습관을 깨 부순다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작고 표면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당신은 습관이라는 거대한 문제와 맞부딪히는 것입니다. 습관적 사고라는, 습관적 느낌 이라는, 모방의 습관과 무었인가에 허기져하는 습관을, 왜냐하면 이런것 역시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이지요. 당신이 하나의 습관과 싸울때, 당신은 그 습관에 하나의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겁니다, 그리하여 그 투쟁은 또 새로운 습관이 되는 것이구요, 우리들 대부분이 이렇게 살아가는것 아니 겠습니까? 우리가 아는 것은 저항하는것 뿐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다른 하나의 습관이 되는 것이구요. 모든 우리의 사고는 습관 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습관을 이해한다는 것은 습관의 전체 조직을 이해하는데 문을 열어 놓는 것입니다. 당신은 습관이 필요한곳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말버릇처럼 말이지요, 또한 당신은 당신을 타락시키는 습관이 있어야 할곳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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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2012.12.18 11:13
    습관이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적정한 도를 넘는 행동이나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과유불급, 또는 언제 그만두어야 하는지를 헤아릴 줄 아는 지혜를 갖추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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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m 2012.12.18 13:40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주위의 환경(예를 들어서 부모,형제,친구,생각,편리함)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습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도 생각해봅니다.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선행되어야겠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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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2012.12.18 14:19
    예,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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