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5 01:51
Mount Tamalpais-stinson beach
가끔 너무 멋진곳을 가면, 혼자 그런것을 보고 즐긴다는것이 다른 사람한테 미안할때가 있습니다. 같이 갔음 좋았을 텐데 하는 맘에..
산행은 왕복 2시간 반정도 걸렸고요, 남는 시간에는 스틴섬 비치에 가서 한없이 바다도 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굴농장 가서 굴도 한접시 먹고요.
다음에 바다에 함께 놀러가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떠올리면 아마 그 바다가 생각날거 같네요. 바다, 절벽, 파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집에 돌아 오는 길은 또 어쩜 그리 멋진지, 1번 국도 타고 스틴섬비치에서 레드 락 비치를 통해 골든게이트 넘어 왔거든요. 날씨 정말 좋았고요. 바다에서는 온천처럼, 높은 기온차로 인해 연기가 모락모락, 첨 봤습니다.
다음에 함께가요.
[이 게시물은 바람내음님에 의해 2008-07-23 19:31:58 산행사진에서 이동 됨]
산행은 왕복 2시간 반정도 걸렸고요, 남는 시간에는 스틴섬 비치에 가서 한없이 바다도 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굴농장 가서 굴도 한접시 먹고요.
다음에 바다에 함께 놀러가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떠올리면 아마 그 바다가 생각날거 같네요. 바다, 절벽, 파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집에 돌아 오는 길은 또 어쩜 그리 멋진지, 1번 국도 타고 스틴섬비치에서 레드 락 비치를 통해 골든게이트 넘어 왔거든요. 날씨 정말 좋았고요. 바다에서는 온천처럼, 높은 기온차로 인해 연기가 모락모락, 첨 봤습니다.
다음에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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