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코맨님, 토요일 9시에 뵙는거 맞죠? 정신이 없어서리..
벌써 목요일인거 지금 집에 들어와서 보니, 그렇게 됬네요,
아, 글을 내릴 힘도 없어, 그냥 여기다 쓸께요, 죄송해요. 댓글은 힘들어,,,
순간 크리스 라고 쓸라고 하다가 흠칫 놀라서 바다로 아이디 바꿨습니다. 이리 정신이 오락가락 하네요.
글이 많이 올라오니, 그 정보가 어디 갔는지도 찾기 힘드네요, 지난글 찾는것도 이젠 만만치 않네요.
계속 공고 올려주시면 벽등반은 가능한한 참석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특별히 댓글이 없어도 참석하는걸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참석 못할시는 전화나, 댓글로 달아 드릴께요.
9시에 만나면 점심은 지참인가요? 점심 먹고 해산하나요 , 아니면 그전에 해산하나요?
아무래도 수지님과 카풀을 해서 갈거 같은데요. 제가 수지님을 픽업해서 모시고 갈거 같고요, 올때는 점심 시간때쯤 해산하시면 제가 수지님을 다시 프리몬으로 모셔드리고요, 수지님이 툐요일 솔바람님 파티에 참석하시면 올때는 아무래도 수지님을 에코맨님이 모셔다 드려야 하나?
저는 토요일 벽등반 이후 바로 회사일 땜에 산호세로 내려와야 해서요.
하던 일이 다 엎어져서, 데드라인에 맞춰 다시 하느라 주말에 계속 일해야 해서요.
수지님, 오실때 차편을 알려주세요,
카풀을 하실거면, 제게 주소를 가르쳐 주시면 제가 아침 7시반에 픽업해 드릴께요,
텍스트 메세지로 주소 보내주시면, 더더욱 감사. 이메일로 보내주셔도 되는데, 텍스트가 더 빨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