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2012.12.27 09:20

회색바탕에 연두색이 보이면 뭐죠?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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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m 2012.12.27 10:16

보리수님,
연두색은 관대함의 대표적인 색갈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눈에는 회색으로만 보이니 부럽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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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012.12.27 09:43

전 ㄷㄷㅗㅇ색으로 보이는데. 머리통에 ㄷㄷ ㅗㅇ만 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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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m 2012.12.27 10:40

아시아님,
오랜만입니다.
ㄷㄷ ㅗ ㅇ 색은,
환희와 번영그리고 희망의 느낌을 준담니다. (펌)
머나먼 곳 에서 늘 이어나가는 인연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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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롱 2012.12.27 10:31

저는 회색 바탕에 초록색과 불근색이 같이 보입니다
나랑 같은 분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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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m 2012.12.27 10:53

모찌롱님,
모찌롱님은 I.Q.가 굉장히 높으신걸로 사료됩니다.
p.s.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댓글만 잔뜩 달었군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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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2.12.27 10:43

허....참 이상하네. 저는 당근 회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색으로도 보일수 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이런 현상들을 보면 저는 [왜 그럴까?]에 더 관심이 많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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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e 2012.12.27 10:52

아싸님은 나하고 비슷한게 너무 많아....

당근회색
왜 달리 보이지? 왜 그럴까?
달리보이는게 성격의 영향?

저렇게 간단한것도 달리 보이는데, 과연 객관성이란???

아싸님은 전생에 나와 분명 일심동체 부부였던것 같은...
썩 내키지는 않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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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2012.12.27 11:19

객관성이란 49와 51의 차이 같은 것???
회색으로 보이는 분이 단연 많지 않을까? 하는 위험한 추측과 함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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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 2012.12.27 11:21

그럼 선비님이 전생에 제 형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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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e 2012.12.27 12:04

어떤 느낌일까 했느데....

요~~ 느낌이

바로 머리에 ㄷㄷ ㅗㅇ 차오르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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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2.12.27 11:24

ㅋㅋㅋ 요번 기회에 수ㅕㅁ 한번 길러 보시는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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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 2012.12.27 11:15

역쉬 무심님의 해석은 명품이십니다.
저의 해석은 모니터 칼라조정하세요 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같은 모니터를 봐도 조금씩 다르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한것같아요.

전 아이보리로 보이는데, 가끔 착해지면 회색으로 보일때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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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Walker 2012.12.27 11:23

어. 저는 회색으로 보이고
다른 색깔로 보이나 몸을 요리저리 , 위 아래로 움직여봐도 계속 변함없이 회색으로만 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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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소리 2012.12.27 13:25

검은 바탕에 흰글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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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소리 2012.12.27 14:02

해석: 몹시 고집스러움. 보라는데 절대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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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 2012.12.28 00:53

전 무지개 색이 모두 보이네요.
싸이코 페스인가?
상당히 중립적이고
조신한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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