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님 2012.12.31 23:28

재미있을것 같은데, 자전거가 없습니다. 아..쫄바지도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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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3.01.01 01:11

Happy New Year 2013. 뽄드님 ^^
날씨가 좋아서 또 한번의 좋은 라이딩이 될것 같네요. 불행히도 요번주는 애들하고 엉겨야되는 일주일입니다.
라이딩 못한지 한~~참 되었네요. 보고 싶네요 라이딩팀. 올해도 구석구석 누벼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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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3.01.01 10:33

저도 불가 하옵니다. 일을 해야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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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2013.01.01 13:37

금주에 쉬는 분들이 더러 계시겠지만 주중은 역시 쉽지 않은 계획이죠? 잘 안되면 저장해 두는 것으로 하구요.
* 위의 코스엔 Haight Ashbury 동네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웹 서핑으로 "헤이트 애쉬버리" 와 "히피 샌프란시스코"를 찾아 블로그 여행을 떠나면 재미 있는 읽을거리 들이 많더군요. 어딜 가도 내용을 많이 알고 가면 즐기는 재미가 두 배.
* 앤드로이드 기반으로 offline navigation 이 되는 것도 꾸준히 알아 보고 있습니다. NavFree 라는 무료 앱이 뜨더군요. 구글 맵스 offline 도 가끔은 유용할 듯하지만 turn-by-turn voice instruction 은 없고 route calculation 은 server 접속이 되었을 때만 가능. 그 외에도 trailer 가 좋은가 saddle bag 이 좋은가, 긴바지의 걸리적거림을 없애거나 줄이는 방법은 있나, 자전거에 tablet PC를 부착할 때 어떤 방식이 가장 안전한가, voice instruction 을 들으려면 bluetooth ear piece 가 필요할까, external battery 는 필요한가, USB OTG cable 을 살까 등등 많은 질문이 머릿 속에 있어서 하나씩 알아 보고도 있습니다.
* SF Botanical Garden 은 매월 둘 째 화요일에 무료랍니다. SF 거주자는 몇 가지 확인자료가 있으면 상시 무료입장. 필요자료는 홈페이지에.
* 라이딩 아이디어 중엔 - 몬터레이 17마일+alpha, SF에서 SJ까지 (50 마일), 원 웨이로 Purisima 에서 Half Moon Bay 까지, SF 동쪽 (비어 공장 방문 포함), 머린 헤드랜드, SF to 몬터레이 (3일. 호스텔 숙박). 하루 65 마일 까지. 지구력 향상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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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3.01.01 14:23

1월 1일 회사 출근해서 본드님 계획을 읽으니 벌써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하네요 ^^
집청소도 빨리 해야 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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