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베이 산악회 회원님들,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늘의 복 땅의 복 듬뿍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해가 바뀔때마다 생명의 주인 앞에 겸손히 무릎 꿇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허락하신 한해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섬기시는 사역과 가정 그리고 기도하시는 제목들위에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축복이
새해에도 물댄동산 처럼 풍요롭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산악회를 통해 지금보다 더 강건하시고
더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설날 아침에 인사 드립니다.
산향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