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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베이 산악회 회원님들,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늘의 복 땅의 복 듬뿍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해가 바뀔때마다 생명의 주인 앞에 겸손히 무릎 꿇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허락하신 한해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섬기시는 사역과 가정 그리고 기도하시는 제목들위에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축복이 
새해에도 물댄동산 처럼 풍요롭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산악회를 통해 지금보다 더 강건하시고 
더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설날 아침에 인사 드립니다. 

산향기 드림  
  • ?
    bear 2013.01.01 02:35
    산향기님도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
    Sunbee 2013.01.01 09:09
    '나이가 들수록 허락하신 한해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루하루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지요.

    올해에도 낙남될때, 그때마다 이 소중함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잘 안되면 도와 줍시다.

    새해에 자주 뵙구요, 변함없은 애정기대합니다.
    시유순. 
  • ?
    musim 2013.01.01 09: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뵙지는 못해도 항상 관심을 두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돌... 2013.01.01 10:14

    " ~~~"

  • ?
    아싸 2013.01.01 11:24
    산향기님을 산악회에서 만나게 하신 뜻에 감사를 드립니다.
    따님과 함께 산악회에서 건강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2013년 되시기를...
  • ?
    자연 2013.01.01 11:42
     새해도 더 건강하시고 가정의 많은 축복과 함께하시길~
     글을 보노라면  평온한 얼굴도 함께 보는느낌이라 
    마음도 같이 편안해 진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한솔 2013.01.03 21:47

    저도 뭐라 인사말을 나누어야 겠는데
    넘들 따라하는 인사치례를 안하려하니
    도통 문구가 떠오르지 않내요

    아~~!
    내 대굴이 철판 이란것이 새삼 시러져~


    어떻하지 !!!!!!!!!!!!!!!!!!!!!!!!!!!!!?

    일단 오만가지 복 만땅 채우시길 ㅎㅎㅎ
    이러다 생각 나면 다시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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