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는 살아있는 활어와 죽여서 숙성시킨 선어로 구별한다.
회 쳐 먹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다
한국사람은 자기 눈으로 "확인 사살" 해 그자리에서 쳐낸
활어만을 굳게 신뢰 하지만...
각종 횟감은 먼 바닷가나 양식장에서 시장이나 음식점으로
실려오면서 온갖 사투를 벌이고, 중간 유통 업자를 거쳐
최종 소비처로 스트레스에 뇌진탕에 골절상을 입은 소위
"중병 걸린 생선"을 먹게 되는 꼴이다.
반면 선어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피를
뺀다음 찬 온도에서 4~6시간 경과후 손질하게 되면
영양가도,육질 탄력이 그대로 유지되어 한결 맛이 더
좋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