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30 00:04
선어와 활어의 차이점.
회는 살아있는 활어와 죽여서 숙성시킨 선어로 구별한다.
회 쳐 먹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다
한국사람은 자기 눈으로 "확인 사살" 해 그자리에서 쳐낸
활어만을 굳게 신뢰 하지만...
각종 횟감은 먼 바닷가나 양식장에서 시장이나 음식점으로
실려오면서 온갖 사투를 벌이고, 중간 유통 업자를 거쳐
최종 소비처로 스트레스에 뇌진탕에 골절상을 입은 소위
"중병 걸린 생선"을 먹게 되는 꼴이다.
반면 선어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피를
뺀다음 찬 온도에서 4~6시간 경과후 손질하게 되면
영양가도,육질 탄력이 그대로 유지되어 한결 맛이 더
좋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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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형님 이번 야유회때 회원들모두 스트레스 받지안은
황어 먹을수있게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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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이 한잔에..
회 접시 위에서 입 껌뻑이는 생선..
그건 정말! 싫트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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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시러워서 회를 잘 못먹는 제가봐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데.. 에고!! 다른분들은 어쩌시라구 이렇게 맛난 회접시를 올리셨나요?..
오늘부터 낚시가는데 맘이 설레여서 가뜩이나 일도 안되는데 돌고래님이 올리신 생선회를 보니 캬!! 저도 참이슬생각이 납니다..ㅎㅎㅎㅎ
스트레스 받지않은 생선으로 매운탕 끓여도 죽음이겠죠?..
늘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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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님과 호랑이님이 책임지라고 해서 ...괜이 사진 올렸나 본데.
사나이가 칼를 뺏으면 꽁치 대가리라도 짤라야지요 걱정 하지마이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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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와 젓가락만 있으면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
와사비와 젓가락이 보이지 않네요.
좋운정보와 코믹스런 말씀이 여유와 정이 넘침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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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 책임지소마!
먹고잡은 이 속을 어이 달랠꼬나! 엉 엉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