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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지난 12월에 딴 감중 일부를 김치통에다 담아두고 Garrage에 보관했었는데 주말에 보니께 발효가 되어서 물이 고여 있더군요.
그려서 껍질, 꼭지, 씨등을 골라내고 김치병에 보관하고 하루가 지나니께 밑으로는 액체가 고이고 건더기는 위로 올라가네요.
이대로 발효가 되면 감식초가 될듯. 그란디 이걸 어떡게 먹어야 되나? 혹시 아시는 분?
weekend_activity 002.jpg

코다리 간장강정:
요즘 동태에 Feel이 꽂혀서 코다리 몇팩 사다가, 동태찌게도 해먹어 보고, 코다리 김치찜도 해먹어 보고 이게 세번째
코다리를 이용한 메뉴로 코다리 간장강정 입니다. 맛은 그런데로 잘 나는데 포를 잘못떠서 먹으면서 계속 가시를 발라내야
함이 무척 귀찮네요. 다음에는 코다리 포뜨는법을 좀더 연습한후 Try해봐야지...
weekend_activity 004.jpg  

유산슬:
집에 시들어가는 야채/냉동실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해산물들이 많아서 다 때려넣고 죽순 작은거 1 Can
곁들여서 만들어 봤슴다. 이번이 두번째 Trial인데 생각보다 만들기는 쉽더군요. 가늘게 채써는게 무척 귀찮음.
만들때는 동그란 팬 한가득이었는데, 식구대로 들러 붙어서 먹으니 순식간에 절반이 없어 지네요.
쫄깃한 면발만 만들줄 알면 유산슬면으로 딱인디.... 아참 집에 오징어가 없고, 소라살이 있어서 그거를 얇게 썰어서 
같이 넣었는데 쫄깃쫄깃 씹는 식감이 아주 끝네주네여.

회원님들과 같이 나누고 싶은데 이맛을 전할 방법이 없네여. 산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방법을 좀 고민해 봐야 할듯...

아니면 해가지고 가서 데펴서 먹을까?
weekend_activity 0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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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1.21 18:33
     아~맛있겠다.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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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2013.01.21 19:35
    우선 감식초는 고은 채에 걸러서 액채만 보관하시고 
    식초대용으로 음식에 또는 뜨거운 물과 꿀을 넣어서 아니면 시원하게 마시구요 
    저는 매실 액기스를 같은 방법으로  마시고 있답니다
    꼬다리는 밀가루 밀대로 톡톡 두드리면 뼈와 살이 분리가 된답니다
    냉장고에 처진 야채와 대처 재료를 응용해서 잘 만드시네요
    드시기 전에 사진을 찍어 보이셨으면 더 먹음직 했겠는데요ㅎㅎ 드시다 생각나셨죠?
    뉘집 남자는 이제 밥하기 시작했는데 언제나 반찬을 하실런지~~~ㅋ



               육포만드는법 알고싶으면 500 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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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1.21 20:02
    자연님, 
    "하실런지~~~ㅋ  "   여기 문장끝에다  마우스를 꽉 찍고,  DELETE 키를 여러번 눌러대면  
    기다란 허연 공간이 축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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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1 20:15
    아마도 자연님은 자신의 음식 노하우를 채우시기 위해서 미리 하얀 백지를 마니마니 만들어 놓으신듯. 쬐매만 기다리면
     엄청난 노하우들이 채워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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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2 11:57
    어떡하지? 300원에 안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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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1.21 19:43

    아리송님 발동 걸렸나 부네요 ^^.
    산행때는 아무래도 번거로워 보이구... 캠핑갔을때 한번 try 해 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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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1 19:46
    우와 밀가루 밀대로 뼈와 살을 분리? 재밌겠네여 담에 한번 Try 해봐야지.
    뼈와 살이 타는밤대신 뼈와 살이 분리 되는 밤... 그란디 육포는 어떻게 만드는 거여요?
     육포살은 소 엉덩이 살로 만든다고 어디 TV프로에서 본거 같은데, 그런 살만 파는데가 있나요? 육포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시퍼서리...
    자연님의 육포는  모찌롱님의 모찌와 더불어 우리 BAC의 대표 메뉴 같슴다. 사먹는 육포/모찌는 절대로 진짜로 그런 맛이 안나여...

    야들야들한 암소의 엉덩이살로 만든 Beef Jerky, 한번 씹으면 육즙이 입에 한가득 상상만 혀두 너무 맛나여...
    모찌롱님의 절대 달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는 모찌, 한입 물면 쫀득한 찹쌀의 살부위를 지나 달지도 않고 되지도 않은 
     팥님의 만남 이 또한 돈주고는 절대로 맛볼수 없은 맛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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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2013.01.21 19:59
    뼈와 살이 타는 갈비 바베큐. 전 찬성입니다. 그런데 안 태우는 것이 건강에는 좋다더군요. 발암물질이래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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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1 20:01
    코다리 시리즈 다음메뉴는 코갈비... 기대 하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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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ji 2013.01.21 22:45
    아리송님의 요리에 관심과 열정 대단하십니다!! 저는 모찌롱님표 모찌나 열심히 맹글어 볼려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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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1 23:08
    아이구 수지 대장님 요즘 스키 재밌게 즐기시남유? 겨울시즌 들어서  Bike가 녹슬고 있습니다요. 
    주말 산행을 갈 행편이 못되서리 묵는걸로 .... 언제 또 한번 bike로 뭉쳐야지여... (영치기 영차...)
    저도 모찌롱님 앞에서 알랑방구 많이 뀌어서 모찌 맹그는 거나 한번 배워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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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 2013.01.21 22:50

    그렇지않아도 요번주에 아리송님이 해주시는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아 ! 먹고싶다.....
    콜롬과 비아가 까치님 애들, 다윗과 크리스틴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캠핑한번 또 가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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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1 23:13
    안 그래도 애들하고 산에 가면 산에서 궁중떡볶기를 한번 해먹어 보면 어떨까 생각 했었는디 당최 기회가 안나네여. 
    집에서 레시피나 열심히 봐두고 어떻게 하면 산에서 좀더 간편하게 해먹을수 있을까 고민 좀 해 봐야지..
    리아님 또 뵐때 까정 건강 하셔요.
  • profile
    빵님 2013.01.21 23:49
    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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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식초레시피.PNG

    위의 레시피대로 할려면 저는 인자 알코올 발효가 끝난 단계이고, 초산 발효를 해야 되는것 같네요. 식초하나 만드는데 참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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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식초먹는법.PNG
    이제 슬슬 걸러서 보관중인 감식초통을 열어보니께 식초냄새가 솔솔 나네요. 언제 날잡아서 끓은물에 10분정도 살균소독후 한번 먹어봐야지.. 제가 먼저 먹어보고 탈이 없으면 조금씩 나눠 먹겠습니다. 퍼온정보는  필요할때 참조할 목적으로 저장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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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2.06 14:50

    기대가 만땅입니다. 
    초란 만들기에    " 유정란을 마른천으로 깨끗이 씻고......"   하는데,  유정란 인지 무정란 인지  어떻게 구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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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2.06 15:04
    일단은 제가 먹어보고 살아남아야지요. ㅋㅋ, 올해 잘되면 매년 감나무 감은 홍씨감, 곶감 & 감식초로...

    유정란 & 무정란은 일반인이 구분하기는 힘들것 같네여. 인터넷보니께(펌)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점은 사람으로 예를 들자면 무정란은 매월 월경으로 처리되는 무수정 배란과 같은 것이고, 유정란은 수정되어 장차 아기로 태어나기 위해 바쁜 생명 활동을 시작하는 수정난과 같은 것입니다.

      즉 유정란은 수탉의 씨를 받고 낳은 계란으로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여 병아리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이것을 암탉이 알맞은 온도로 품어주면 3주일쯤 후에는 부화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무정란은 수탉의 씨를 받지 않고 암탉이 때가 되면 낳는 계란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양계장에서는 암탉 한두 마리씩 집어넣은 작은 케이지(cage)를 마치 아파트처럼 빽빽하게 쌓아 놓고 계란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절대로 수탉을 넣지 않는데, 그건 교미 때문에 알을 낳는데 쓰이는 에너지가 줄어 생산 효율성이 떨어지게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정란보다 무정란이 나쁜 이유는 생명력이 없는 유기물질의 덩어리이므로 그만큼 영양 공급원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마치 씨눈을 제거한 백미보다는 씨눈이 있는 현미가 훨씬 영양소가 풍부하듯이 말입니다.

      또한 유정란을 생산하려면 적어도 암탉 10~15마리에 수탉 한 마리를 같이 넣어주어야 하고, 닭들이 뛰어놀고 자유롭게 먹이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생식 행위도 활발하게 할 수 있듯이 적당한 공간에 방목을 하고 사료도 좋은 것을 주어 영양 상태가 좋아야 좋은 유정란을 생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부분의 무정란은 양계장에서 빽빽하게 쌓인 비좁은 케이지 안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알을 낳게 하기 위해 거의 잠을 재우지 않고 사료를 먹여서 강제로 배란시켜 얻은 계란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닭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만큼 몸속에 독이 생기고, 이 독은 계란 속에 그대로 방출하게 됩니다.

      유정란과 무정란 식별법은 계란을 손으로 돌려보아 잘 돌아가지 않는 것이 유정란이며, 빙글빙글 잘 돌아가는 알이 무정란입니다. 또한 소금물에 유정란을 넣으면 밑으로 가라앉지만 무정란은 수면으로 뜨는데, 생명력이 있는 유정란은 활동성이 있어서 가라앉지만 생명력이 정지되어 물위에 뜨게 되는 것입니다.(출처 : 남양주지역자활센터)


    ==> 아싸님은 닭키우시니께 구분할줄 아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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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2.06 15:12

    무정란은 노른자위가 없는 달걀 이라고요?   아직 그런 달걀은 못 사먹어 봤는데........

    유정란은 병아리가 될 수있는 달걀이고.   무정란은 그 반대.     그런데 육안으로 구분할수 있을까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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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2.06 15:23
    유정란은 직접 닭을 방목해서 키울때나 가능하겠네요. 가게에서 파는 달걀이 그런게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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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2.06 17:37
    우리집 닭들도 가끔 산책(?)을 하니까, 구태여 방목이라고 이름 붙이시면 고맙겠스나...
    숫닭이 없기 때문에 유정란은 생산 되지 않습니다.
    유정란 먹자고 숫닭을 키우면 (새벽마다 꼬끼오~~~를 하기 때문에) 이웃집에서 신고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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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2.06 18:20
    아하! 그런 애로사항이... 오호통재라!!! 여기저기 무정한 달걀들 뿐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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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1.22 13:15
    저도 몇달동안 깜빡 잊어먹고 안먹은 홍시가  창문틀에 4개 있는데, 한번 만들어 봐야 겠읍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홍시 4개 가지고는 감식초가  1 숫갈이나  나오겠읍니까 ?.........패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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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1.22 13:20
    아리송님, 
    코다리 간장강정 하고  유산슬 각 한접시씩 우리집으로 배달해 주세요. 신속배달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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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2013.01.22 14:09
    아지랑님, 언제 배달되는지 쪽지나 이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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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1.22 14:20
    이거 안되겠네.......아리송님, 곱내기로 보내 주셔야 겠읍니다.
  • ?
    아리송 2013.01.24 11:54
    아지랑님, 곱내기 아니고 곱배기 입니다. 아지랑님께서 쓰신 계시판댓글 보다 보니께 이글도 보이네여. 
    곱내기는 1인분을 드시고 2인분 값을 낼때 곱내기, 곱배기는 2인분을 양을 담은 1인분 음식은 곱배기. (이거 말 되나여??)
  • ?
    아지랑 2013.01.24 12:15 Files첨부 (1)
    곱배기도  돈을 2 배로 낼텐데,  그래서 곱내기 가....수학적으로....  더....맞을수도...(이거 말  맞죠?)
    말.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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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2 14:21
    우리 왕언니께서 드실건디, 좀더 Upgrade시켜서..

    - 유산슬 같은 경우 어제 만들어 먹은거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재료들 대충 씻어서 했는디, 
    맛을 그런데로 좋은디 먹다가 자꾸 돌 같은게 씹혀서... 원인 분석중입니다. 들어간 재료 어디에 그렇게 돌이 씹히는지.
    (Ground Pork, 깐 소라, Scallop, 깐 새우) ==> 여기는 아닌것 같고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부추, 호박, 당근 ==> 여기서도 돌이 씹힐만한 재료는 없는거 같은디 어디서 그런 재료가 들어 갔는지.
     버섯은 안씻고 원래 그냥 넣어도 되는거 아닌가여?
                                                                                                  
    -코다리 강정은 포를 잘못떠서 먹으면서 가시 발라내는게 아주 귀찮았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후 배달 해 드리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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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1.22 14:31
    버섯은 Sterilized 한  말똥에다 키우는데..........안 씻어도....... 뭐.......소독한 말똥이라 .......먹어도........무슨....상관이.....그래도....기분이........좀......뭐......에잇모르겠다....
    그냥 배달해 주세요.  아무거나 불평 않고 잘 먹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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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2 15:14
    앗 그런것이었습니껴. 담부터는 버섯도 좀 꼼꼼하게 씻어야 겠네여. 버섯에서 나는 향이 말똥이란 말이시..

     이랴서 아마추어는 표시가 난데니께.. 지난 주말에 맹근거는 다 먹었고
    장부에 올려놨다가 또 맹글 기회가 오면 배달하겠슴다. 재료비보다 배달비가 몇배는 더 나오겠네여.
  • ?
    아지랑 2013.01.22 16:30
    괞찮읍니다.  재료비는 내가 내고, 배달비는 스카이님이 지불 할겁니다.... 아닌가??? .......... ....그럼, 스카이님이 다 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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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2013.01.22 16:36
    예, 제가 다 지불하겠습니다. 단 크레딧 카드로!
    집 공사로 캐쉬는 현재 바닥났습니다.
    그리고 어떤일이 있어도 음식은 절대 포기 몬 합니다!!!
  • ?
    아지랑 2013.01.22 17:05
    쉿닥케 같은 버섯은  큰 죽은 나무 (Alder)  에 드릴로 여러개를  간격을 두고 구멍을 파서 포자를 넣고 
    파라핀으로 봉합니다.  
    그늘에다 놓고 가끔씩 물을 뿌리면 균사가 나무속살을 뚫고 거미줄처럼 퍼지면서 통나무를 분해하고
    영양분을 흡수 합니다. 
    이때 구멍에서 꽃처럼 열매처럼 자라나오는게 버섯입니다.

    오이스터 버섯은 볏집단을 뜨거운 물에 소독한후 포자를 볏집에 버무려 섞고, 카페테리아용 큰쟁반 위에다 펼쳐놓고
    쟁반을 차곡차곡 계단처럼 쌓아서 배양 합니다.

    다음 ....말똥을 쓰는 버섯..... 
    트레일에서  말똥이나 소똥이 있었던 자리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버섯이 나옵니다.
    그로써리에서 흔히 파는 버튼 머쉬룸은 말똥이 있어야 잘 자랍니다.
    버섯에서 나는 향....말똥에서 나는게 아님니다.    
    말똥은 소독해서 그런지 냄새가 안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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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2013.01.22 17:15
    아지랑님, 버섯 재배로 제 2의 인생을 꿈 꿔 볼까요? 이론만큼 현실이 따라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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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1.22 17:26
    비나리는 워싱톤 주에 살때, 오이스터 머쉬룸을 한번 차고에서 재배해 보았읍니다. 
    엄청나게 나오는 하얀 밀가루 같은 버섯의 포자가 차고문을 열때마다 흰눈처럼 공중에 날라 다니면서 
    동네를 다 휩쓸고 남에집 잔디밭마다 버섯 새끼를 피워내는 바람에 
    동네사람들이 나를 몹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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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2013.01.22 18:10
    아. ㅎㅎ 그래도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오이스터 머쉬룸
                                                      
  • ?
    아지랑 2013.01.22 19:19
    이게 느타리 버섯과  비슷하군요.  
    쉿다게 (Shidake: 일본) 는 능지버섯이나 표고버섯 (?) 같은데.. ,  그로써리에 항상 있지요.
    이뇨끼라고 콩나물 같이 생긴 버섯도 국에 넣으면 보기 좋읍니다.
    Beech , Portola, 송이버섯 같은건 그로써리에 상당히 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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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2 17:18
    버섯 공부 잘 했습니다. 여전히 입안에서 씹히던  모래는 출처가 미스테리네여. 버섯도 아니것 같고. 
    식용버섯 종류도 많네여. 이런 버섯들을 영어로는 뭐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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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찌롱 2013.01.22 18:16
    아리송님 내가 보기에는 새우 탓 같녜요  깐 새우라고 해도 등에있는 창자라고 할까 긴줄에 모래도 둘어잇고 새우똥도  있습니다
    성냥꼬치 같은걸로 잘 파내야합니다 [ 이것 주제 넘게 아는척 하는것도 같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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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1.22 18:31
    아하 그럴수도 있겠네여. 집 냉동고에 여분의 새우가 남아 있어니께 한번 보겠습니다. 보기에는 손질이 다 되어 있는것 같았는데...
    새우야 기둘려라. 딱 걸렸어...